우선 본인은 08년생이고 다소 식견이 부족할 수 있다는점은 양해바람
결론부터 말하면 왜 찬사받는지 모르겠음
윈스턴 줄리아 떡치는건 계속나오고
그 외 자극적인 소재 떡칠(폭탄에 사지 분해되고 고문당할때의 상세한 묘사 등)
채링턴이 경찰이라는 전개도 납득안됨.
그나마 이 작품의 핵심이라고 생각됐던게
윈스턴이 독방에서 정신개조당하면서 오브라이언과 나눈 대화들인데 이걸 제외한 다른 부분에서 아무런것도 느끼지 못함.
그리고 이건 번역상의 문제인지 조지오웰의 필력 부족인지 의도된건진 모르겠는데 문단 구조도 이상해서 어디부터가 회상이고 어디부터가 현재시점인지 경계가 없어서 읽기도 빡셈(민음사로 읽음)
결국 작품이 전달하고자 하는게 뭔지는 알겠는데 그걸 위해서 쓸데없는 장면이 너무 많이 들어간느낌
따라서 소설 전반적으로 흡입력이 떨어짐
결론부터 말하면 왜 찬사받는지 모르겠음
윈스턴 줄리아 떡치는건 계속나오고
그 외 자극적인 소재 떡칠(폭탄에 사지 분해되고 고문당할때의 상세한 묘사 등)
채링턴이 경찰이라는 전개도 납득안됨.
그나마 이 작품의 핵심이라고 생각됐던게
윈스턴이 독방에서 정신개조당하면서 오브라이언과 나눈 대화들인데 이걸 제외한 다른 부분에서 아무런것도 느끼지 못함.
그리고 이건 번역상의 문제인지 조지오웰의 필력 부족인지 의도된건진 모르겠는데 문단 구조도 이상해서 어디부터가 회상이고 어디부터가 현재시점인지 경계가 없어서 읽기도 빡셈(민음사로 읽음)
결국 작품이 전달하고자 하는게 뭔지는 알겠는데 그걸 위해서 쓸데없는 장면이 너무 많이 들어간느낌
따라서 소설 전반적으로 흡입력이 떨어짐
사실 조지오웰이 우리나라에서 냉전시기 반공 목적으로 띄워준것도 있어서 거품도 조금 있다고 생각함
그르냐. 난 흡입력은 진짜 좋았다고 느꼈는데. 뭐 사람마다 차이는 있으니까
윈스턴 줄리아의 비밀 성생활은 자유로운 이성 관계가 제한된 사회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장치고 서로 그런 사이임에도 고문과 권력 앞에서 무너지는 개인이라는 서사까지 이어지는건데..음
실제 독재 국가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눈여겨본 적이 있으면 남들은 SF라고 하는 내용이 역사 다큐멘터리나 논문으로 보이기 시작함 2020년 우한에서 진추실이라는 시민기자가 갑자기 실종당했는데 죽지는 않을 거라고 예측했던 것도 1984 덕분이었음
나는 이런 공산독재국가들이 자주 사용하는 수단을 묘사한 이런 디테일들이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