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흔히 쓰던 말. 대신 사람에게 무해한 사람 이런식으로는 흔하게 쓰인건 아니지.
원래 있긴 있었어도 뭐 좀 귀여운거나 예쁜거에다 무해하다 무해해 하면서 주접떠는건 좀 최근부터 같던데
인체에 무해하다 흔하게 쓰는 말이잖음
몇년 전부터 유행한 말은 아닙니당.
그런데 생각해보니 요새 '해로운 것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예를 들면 남녀관계라던가)' 해로운 것을 재발견하는 흐름이 있어서, 무해한 것을 강조하는 트렌드가 있었긴 합니다. 약간의 상술이랄지 홍보랄지 그런 부분에서요.
일상생활이나 커뮤니티 소통에서 관계에 대해 무해하다는 말이 나오는 건 요새 갑자기 발견되는 증상인 거 같긴 합니다. 그
맞는데
맞네 내가 느낀게 이거 같음
무해해ㅠㅠ 이런 건 커뮤니티에서 많이 쓰긴 하는 듯 그니까 뭐라 그래야 되냐 귀여운데 순둥한? 그런 개체 보고 하는 거 같던데 - dc App
불안감이 높은 나이롱 환자들이 좋아할법한 표현이긴 함
순하고 악의없는 대상을 가리키는 신조어 아닌 신조어로 최근 밈에 가깝게 쓰는 거 맞음
ㅇㅇ 있던 표현인데 언제부턴가 가벼운 신조어 되어버린 느낌임
http://aladin.kr/p/yQ7Ej릿터38호 키워드가 무해함이었음. 관심 있으면 훑어볼만할 듯
정유정 소설 종의 기원에서 처음 나와
아들이 무탈하고 무해한 존재로 평범하게 사는 것
인체에 무해하오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동
인류애 혈육 이런 것처럼 쓰는 사람만 즐겨쓰는 말 같은데
대체로 무해함
무해하다는 말 존나 싫음. 저 말 쓰는 사람 자체가 본인이 아주 소량의 외부자극이나 공격에도 저항할 수 없다는 사실을 고백하는 느낌. 그리고 더 문제는 저런 말을 쓰면서 그런 가치관을 은연중에 강요하고 있다는 거임. 조금이라도 새롭고, 위협적이고, 전복적이고, 강한 것들은 배척하는... 그야말로 니체가 말한 노예의 도덕
예전부터 흔히 쓰던 말. 대신 사람에게 무해한 사람 이런식으로는 흔하게 쓰인건 아니지.
원래 있긴 있었어도 뭐 좀 귀여운거나 예쁜거에다 무해하다 무해해 하면서 주접떠는건 좀 최근부터 같던데
인체에 무해하다 흔하게 쓰는 말이잖음
몇년 전부터 유행한 말은 아닙니당.
그런데 생각해보니 요새 '해로운 것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예를 들면 남녀관계라던가)' 해로운 것을 재발견하는 흐름이 있어서, 무해한 것을 강조하는 트렌드가 있었긴 합니다. 약간의 상술이랄지 홍보랄지 그런 부분에서요.
일상생활이나 커뮤니티 소통에서 관계에 대해 무해하다는 말이 나오는 건 요새 갑자기 발견되는 증상인 거 같긴 합니다. 그
맞는데
맞네 내가 느낀게 이거 같음
무해해ㅠㅠ 이런 건 커뮤니티에서 많이 쓰긴 하는 듯 그니까 뭐라 그래야 되냐 귀여운데 순둥한? 그런 개체 보고 하는 거 같던데 - dc App
불안감이 높은 나이롱 환자들이 좋아할법한 표현이긴 함
순하고 악의없는 대상을 가리키는 신조어 아닌 신조어로 최근 밈에 가깝게 쓰는 거 맞음
ㅇㅇ 있던 표현인데 언제부턴가 가벼운 신조어 되어버린 느낌임
http://aladin.kr/p/yQ7Ej
릿터
38호 키워드가 무해함이었음. 관심 있으면 훑어볼만할 듯
정유정 소설 종의 기원에서 처음 나와
아들이 무탈하고 무해한 존재로 평범하게 사는 것
인체에 무해하오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동
인류애 혈육 이런 것처럼 쓰는 사람만 즐겨쓰는 말 같은데
대체로 무해함
무해하다는 말 존나 싫음. 저 말 쓰는 사람 자체가 본인이 아주 소량의 외부자극이나 공격에도 저항할 수 없다는 사실을 고백하는 느낌. 그리고 더 문제는 저런 말을 쓰면서 그런 가치관을 은연중에 강요하고 있다는 거임. 조금이라도 새롭고, 위협적이고, 전복적이고, 강한 것들은 배척하는... 그야말로 니체가 말한 노예의 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