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금 때문이었는데, 쓰면 쓸수록 나하고 잘 맞음. 이게 천생연분인가 싶을 정도라서 신기함

이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몇 주 전에 이북 TTS 기능 알게 돼서
페이지 넘기는 것도 귀찮은 터라 그거 켜놓고 팔짱끼고 책 읽는데
딴데 보니까 예스랑 리디는 윈도우에서는 TTS기능이 아예 없더라고.
교보는 있긴 한데 TTS 성능이 이상함.
마침표 나올 때마다 다음 문장을 읽는 데에 텀이 길어서

이봐요, 친구.      당신이 지금 해 준 이야기는 내가 바라던 것 이상이에요.     왜냐하면 아무 말 없이 육체를 즐기는 건 침침하고 단조로운 일이라는 걸 잘 알아야 하기 때문이지요.       쾌락 속에서...

이런 식으로 들림. 혹시 이거 해결법 아는 사람 있으면 좀 알려주셈.
아마 1배속 때 문장 넘어가는 속도가 2배속 해도 그대로 유지돼서 그런 거 아닐까 싶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