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걸 잘못 되었다고 얘기할 줄만 알지 왜 잘못 되었는지를 설명 못하는 어휘력과 무지함에 현타가 씨게 왔는데 독서 많이 하다보면 개선되나 스스로가 답답함- dc official App
그건 독서도 필요하지만 스스로 생각을 많이 해보는게 더 중요
이게 맞다 많이 읽기만 하고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 보니까 단편적으로 그럴싸한 말은 쏟아내도 조금만 딥하게 들어가도 횡설수설이더라 자신만의 사고체계가 없어서 그런듯
뇌가 만능기계인 거 같아 보이지?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함. 비유하자믄 스위스아미나이프임. 칼이믄 칼 가위믄 가위 딱 피을요한 걸 뽑아서 사용해야 하는 거지 코르크 따개로 사과 안썰어져 - dc App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이나 관점을 활용하고 적용하는 건 또 다른 문제란 얘기야? 그럼 이걸 활용하고 적용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해? - dc App
활용하고 적용하는 그 자체를 해야지 - dc App
내가 내용을 단순하게 기억하는 건 잘하는 편인데 그거에 대해 깊이 사고하고, 활용하는 게 어려워서 그럼 ㅜ 나도 답답하다 - dc App
단순하게 기억하는 거 좋은 거라 생각함. 외워서 글이나 말로 써먹어. 난 메모리가 ㅂㅅ이라 용어가 잘 생각안나서 좆같을 때가 많거든 - dc App
근데 깊이 생각하고 지랄 발광하는 거 여기 철학 파는 ㅂㅅ들 많으니까 철학책 추천받고 질문하고 그래라. 조아할거임 - dc App
난 개인적으로 독서 많이 했다는 사람들 많이 만나봤는데 철학처럼 근본 개념들부터 탄탄하게 생각을 쌓아오지 않은 사람들은 말만 현란하지 말이 표현하는 추상적, 물리적 상황 자체가 모호하고 두리뭉술했음.
뭐랄까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에만 현질을 참 많이 했구나~ 하는 느낌임. 철학 빡세게 공부한 사람들은 뉴스 기사를 보던 수학에 대해 이야기하던 과학 이야기 하던 핵심 집고 요약하는 능력이 아주 훌륭
다양한 입장을 헤아릴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그런 효과가 있는 듯?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간에 나와 다른 사람인 작가에게 몰입하는 과정이 수반되기 마련이니까
글 쓰는 연습하고 토론하는 게 더 도움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