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은 대표적인 벽돌책 중 하나로써 그 시대의 상황과 배경과 인물 묘사로만 사실상 5권중 4권 이상을 차지한다해도 무방함

실질적인 줄거리는 한권 분량도 안됨


출판사에 편지를 보낼때 물음표 하나만 보낸 전적이 있음

(출판사가 센스있게 답장으로 느낌표 하나만 보냄)

편지에 관한 내용은 출판한 책의 성적을 묻는 느낌의 물음표였고, 출판사의 답장은 잘 팔린다는 느낌의 느낌표였음


그 시대는 분량이 곧 돈이었으니 돈 주는 작품엔 ㄹㅇ미친듯이 써놓고, 돈 안 주는 편지엔 그냥 ? 하나 써놓는 돈미새 그 자체

대단하다 빅토르 위고


레미제라블 읽었고 웃는남자 읽고있고 파리의 노트르담 읽어야하는데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