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고민 끝에 책을 자주 꺼내만질 책선반트롤리(북카트)를 구했습니다. 너무 마음에 듭니다. 물건들을 이제 지저분하게 쌓지 않아도 되서 좋네요
책장엔 읽다만 책들이 많지만, 그래도 역시 새 책을 읽는게 재밌는것 같습니다. 흥미가 금방 생기고 금방 식어서 그런지
한 달에
네 권을 장바구니에 넣으면
세 권을 사고
두 권을 읽고
한 권이 장바구니에 쌓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장바구니에 80만원을 돌파해버렸습니다
다 사버리면 3~4년을 읽어야할것같은데 ㅠㅠ
9월달부터 옵시디언 제텔카스텐 메모법을 취미로 시작했는데, 그래서 책 읽으면서 메모도 하고 책 읽다가 떠오른 사변적인 생각들도 일단은 메모해보며 적어보고 있습니다.
부자 독붕이
북카트.... 5만원이 아깝지 않아여
집이 크기가 되야 저런걸 둘거 같은데
얼른 독립해서, 독서 전용 방 까지는 아니어도 한 구석에 빈백이나 작은 받침대 두고 독서 공간 만들고싶네요... 이상하게 집 책상에서는 안 읽히는 묘한 현상.
저도 거의 지하철과 카페에서 읽는데, 집에는 재밌는게 너무 많아서 그런것같아요
예전에 재택근무하시던 아는분께서 공유오피스로 출퇴근 하셨었는데, 이게 생활공간이랑 업무공간이 분리가 되야지 통일되버리면 능률이 안오른다고 하시더라구요. 독서도 비슷한 맥락일지도.
저도 카독맛들려서 집에서 못읽음 ㅋㅋㅋ
사람들의 소리... 은은한 조명과.. 취향인 인테리어.. 살짝 불편하지만 그래서 더 몰입되는 테이블과 의자.. 마음에 드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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