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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30페이지 읽었는데 걍 흥미로움

히틀러의 나치즘이 맨땅에서 그냥 솟은게 아니라, 19세기초부터 이미 나치즘과 비슷한 '민족주의'가 있었다고.

19세기 이전까지는 민족주의라는게 없었다고함.



근데 왜 19세기 초에 이런 민족주의 운동이 등장했나?
사실 민족주의 운동은 원래부터 있긴했는데, 이걸 키운게 바로 나폴레옹.



나폴레옹이 다 뒤집어 엎고다니는바람에 그만...

프랑스에게 대항하기 위해, 프랑스처럼 되기 위해 민족주의 운동이 커졌다는 것.



근데 이 민족주의운동은, 나치즘이랑 정말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음

그 특유의 '우리 민족이 유럽 최고의 민족' 이라는 자만심과 자기 숭배.



이런 과격함마저.

이를 통해 히틀러가 없었다고해서 과연 나치즘이 없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음.

나치즘이 아니더라도 분명히 비스무리한 민족주의 무언가가 나왔을거라는 생각.

이런 민족주의는 피히테의 「독일 국민에게 고함」에서도 나타난다고함
그것도 매우 합리적으로 설명되어있다고.




안읽어봣는데 읽어봐야겠다 ㅇㅇ


히틀러는 이런 민족주의에 대한 갈망을 그대로 이어받아 최고점을 찍게했다는 거지.


또, 히틀러의 팽창주의도 괜히 나온게 아니었다고함

왜냐면 일단 독일제국은 큰나라였음.
스위스처럼 작은 나라는 생존을 위해 의존이나 중립을 하겠지만,
큰 나라니까 뻗어나가고자 하는 열망이 있음

그런데 독일은 유럽 한가운데에 있으니까 뻗어나갈 데가 없음
영국과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 포루투갈 등등 주변 나라들이 다 바다너머로 진출하고 있는 상황에!!!!!!

그와중에 독일제국은 군사적으로 ㅈㄴ 강해서 주변으로부터 계속 견제를 받음
주변나라들이 독일을 견제하기위해서 연합을 만들정도였음
근데 독일이 아무리 쎄다해도 연합을 이길정도로는 아니었단말이지

그래서 독일제국은 이런 연합을 어떻게든 제거하고 싶어했음

필요하다면 전쟁을 동원해서라도.


아아 너무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