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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솔제니친을 많이 뽑는디 갠적으론 난 이 사람이 더 진짜라고 생각함


노벨문학상 수상자 'THE RECORDER'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구소련 벨라루스 출신의 언론인이자 작가 ㄹㅇ 


사실 본인은 뭐 의도적으로 소련 정부에 저항할 생각으로 집필한 적은 없다지만 


사람들의 이야기를 수집해서 책을 쓰다보니 결과적으로 소련에 대한 칼날이 된거였음 


대표작으로 체르노빌 원전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체르노빌의 목소리랑 


소련-아프간 전에서 죽은 유가족과 귀환 장병 얘기인 아연 소년들 추천한다 


저자 첫 작품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가 대조국 전쟁 소련의 끔찍하지만 영광스러운 시절을 지낸


소련 여군들을 반추한다면, 그 이후 작품들은 소련사의 가장 어둡고 종국엔 소련을 몰락으로 몰고가는데


기폭제가 된 사건들을 톺아보는거라 같은 저술방식이라도 와닿는 느낌이 매우 달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