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관심 있는 분야가 생기면서 비문학 독서할때 거의 외우다 시피 미친듯이 다 외우고 복습하고 계속 이걸 반복했는데 이젠 너무 힘들어서 독서 자체가 꺼려진다.. 하.. 안잊을려고 하는게 제일 크게 작용하는데 그렇다고 그냥 읽기엔 책을 덮으면 지식이 순식간에 날라서 계속 악순환의 반복이다..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관심 있는 분야가 생기면서 비문학 독서할때 거의 외우다 시피 미친듯이 다 외우고 복습하고 계속 이걸 반복했는데 이젠 너무 힘들어서 독서 자체가 꺼려진다.. 하.. 안잊을려고 하는게 제일 크게 작용하는데 그렇다고 그냥 읽기엔 책을 덮으면 지식이 순식간에 날라서 계속 악순환의 반복이다..어떻게 해야 할까..
가볍게 여러번 보는게 낫지
ㄴ 너가 말한 점도 있는데 처음으로 흥미 있는 분야가 생겨서 그런지 나만의 지식으로 만들고자하는 욕망이 크게 작용한다
실제 알아야 하는 지식, 수용가능한 지식은 한두 번만 읽어도 저장됨. 책을 손놓으면 지식이 다 날아가 버린다는 건 애초에 네가 그 지식을 수용할 그릇 자체가 안되는 거야. 지식 수용 = 암기 (X) 그리고 맘에 드는 좋은 책이라서 몇 번 반복해 읽었으면 그걸 암기하려고 들 게 아니라 그 책의 목차만 복사 혹은 타자 출력해서 바인더 같은 데 정리해. 나중에 필요할 땐 내가 필요한 지식이 어느 책의 어느 부분에 나와 있는지를 인덱스처럼 찾으면 그만이야. 그걸 자기 머리에 다 쑤셔박겠다는 생각은 매우 멍청한 생각임. 박사학위 몇 개씩 있는 사람들도 그런 식으로 책 보진 않음. 논문에 참고 도서와 각주, 미주가 왜 있겠냐? 평소 지식을 자신이 다 외우고 다니는 게 아니라 필요할 때 꺼내 쓰는 거지.
ㄴ그래서 학교 어디다님?
다만 책을 많이 읽고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은 무슨 책을 봐야 내가 필요한 지식이 있는지 그 자체를 남들보다 훨씬 더 잘 알고 또 실제 책을 읽고 나서도 책 내용을 잘 기억해. 평소 책을 안 읽고 공부를 안한 사람들은 내가 원하는 지식이 대체 무슨 책에 나와 있는지 그 자체를 판단할 능력도 없어.. 내가 목사나 신부인 것도 아니지만 젊은 시절 신학을 전공했는데 그 때 교수가 한 말 중에 기억에 남는 게 뭐냐면 신학 공부하는 이유 중 하나가 나중에 내가 뭔가 궁금한 게 있을 때 무슨 책을 봐야 할지 그 자체를 결정할 능력을 키워준다는 거였다. 실제로 신학 공부에 매우 중요한 히브리어, 라틴어, 그리스어의 경우 그 언어를 공부한 적이 아예 없는 사람은 사전조차 찾지도 못해.
영어나 독일어 불어 같은 건 한 시간도 공부 안한 사람도 사전은 다 찾을 수 있어. 라틴어나 히브리어, 그리스어는 안그래.. 위에 서 학교 물어보는 사람 있는데 난 40 대라서 학교 안 다녀. 20대에 부산대 심리학과 졸업했고 30대에 신학교를 갔고 30 대 중반에 철학 공부하러 필리핀 세부에 유학 갔다 왔다.
시발 수능 전국 상위 8퍼센트 안에 들어가서 부산대 심리학과 갔는데 지잡이라니.. 그럼 니 논리라면 대한민국 고 3의 95 퍼센트가 지잡이냐?
고대아이피네
163.152 수능 전국 상위 5퍼센트 안에 들어가고 영어로 일상 대화 가능하면 나더러 지잡 개꼴통 드립친 거 인정해 준다..
신학은 기독교인이냐 아니냐와는 무관한 학문이야. 실제 버트 어만이란 신학자는 기독교 신자인 것도 아님. 한국 스님들 중에도 신학박사 있다. 그렇다고 그 스님이 평소에 신을 믿겠냐? 이 멍청아... 그럴 거면 애시당초 스님 때려치우고 목사질 하겠지..
외우려고 하지 말고 즐기면서 읽으셈 그리고 맘에 드는 책은 여러번 읽고 독후감 쓰는 정도로 충분
도갤병신 또왔네 웅이 상대하지말고 무시해라
병먹금해
웅이가누구
ㄴ당신같은 먹이감을 찾아 이곳에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 같은 존재죠. 병먹금 필수.
가볍게 여러번보면 다 잊어버리지. 사고하면서 읽어라 그럼 외울 필요도 없고 다음에 비슷한거 나올때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