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 책중에 최근에 나온 세련된 책을 찾고있는데
내가 궁금한 건 이기적 유전자처럼
유전자에 의해 변형되고 진화된 인간의 진화과정도 아니고
종의 기원처럼 생물 하나하나를 관찰한
종들에 대한 정보들이 아니라
그냥 생물이 살 수 없었던 원시지구에
오또케오또게 해서 최초의 생명체가 바다에 살게 되고
어떻게 육지로 나와서 어떻게 공룡이 탄생하고
공룡멸종이후 어떻게 새가 사피엔스가 되기까지
진화는 반드시 서서히 그리고 아득히
오랜 시간에 걸쳐 일어나게 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생명체의 진화과정,
시조새마냥 진화 중간단계에 관한 예시나 정보가 부족한 이유
처음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온 생명체들의 진화 과정.
호모 사피엔스는 어디에서 어떻게 뻗어나온건지
기린들중에 목이 긴 애들만 자연선택이 된게 맞을까?
그렇다면 기린은 처음엔 목이 짧았나?
어떻게 원시 지구의 환경에서 최초의 생명체들이
현재 지구의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생명체들로
진화되어 살게 된 건지
진화론이 궁금하지만 그게 원시지구부터 현재지구 환경에
맞춰서 최대한 자세하고 세련되게 풀어낸
최신책이 없을까
너무 두서없이 적었나
그냥 진화론의 지대넓얕같은 느낌 없으려나
- dc official App
어라 이거 창조론자들이 하는 그
창조론이랑 진화론이랑은 관계가 없는 걸로 아는뎅 - dc App
<지상 최대의 쇼>
말하는게 꼭 창조론 좋아할거 같네
아마도 '모든 것의 기원'? 찾아보세용 - dc App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천문학, 물리학, 지질학, 분자생물학에 기반한 최초의 생명체에 대해 포커싱 된 이야기보다, 최초의 리보솜 이후에 산소가 생긴 지구에서 나타난 생물의 진화 과정 자체에 좀 더 포커싱 된 책은 없을까요? - dc App
진화란 게 그런 게 아니지 않나
그 정도로 통시적인 책이 나오기는 쉽지가 않은 게, 생화학 연구(생명의 기원)도 포섭해야 해, 고생물학(응당 비교해부학 등에 대한 지식도 따라와야겠지)에도 정통하고, 인류학 유전학 유전체학적 지식도 일정 수준 이상 되어야 해 등등,,, 요구하는 전문 지식이 너무 많아서 그걸 제대로 풀어쓴 책이 있을 지가 의문임,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진화학 전공서적 몇 권씩 병렬독서 하면서 공부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정도는 사실 교양 수준이 아니니깐...
그나마 생명의 발생과정은 정리한 글이 찾아보면 이것저것 있을 것도 같음. 내가 찾은 대표적인 건 이거 :
https://blog.naver.com/ubersung/223665363866
그밖의 부분들에 대하여서는 분야별로 끊어서 공부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함. 미씽링크 등이 궁금하면 고생물학 책 펼쳐봐도 되고, 어떻게 현생 인류가 탄생하였는가가 궁금하면 인류학 책을 펼쳐보는 방식으로. 다만 네가 원하는 수준의 통시적인 지대넓얕같은 느낌의 책은 아쉽지만 없을 것으로 생각함,,ㅠ
링크 고마워 사실 내가 글을 멍청하게 써서 그렇지 내가 궁금한 부분은 최초의 리보솜(생명의 기원)에 집중된 쪽 보다, 고생물학부터 사피엔스까지의 진화과정에 집중된 내용의 책을 원하는데 혹시 추천해줄 수 있을까,, - dc App
아냐아냐 그렇게 멍청하게 쓰지 않았어. 고생대-중생대-신생대 및 현생 인류에까지 이르는 진화의 흐름이 알고 싶다는 걸로 생각이 되는데, 아무래도 내가 추천해주기는 조금 힘들 것도 같네 ㅠㅠㅠ 나도 그렇게까지 아는 건 없어서 말이야,, 고생물학 및 인류학 쪽 서적 중에 교양서적 잘 찾아보면 괜찮은 책이 꽤 있을 것 같긴 해.
학교에서 배우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