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시바..
15년간 15권으로 완간한다 선언하고 쓴 첫시작다운 기개와 패기가 걍 제대로 느껴지네
인간의 행동 원칙을 바로잡는 역할을,
종교에 맡긴 유대인.
철학에 맡긴 그리스인.
법률에 맡긴 로마인. 이것만 보아도 이 세 민족의 특징이 떠오를 정도다.
인류는 종종 선견지명이 뛰어난 인물을 배출했다.
그에게는 앞이 보이니까, 현재 무슨 일을 해야 할 것인가를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인식한 것 뿐이라면 선견지명을 가진 지식인으로 끝나버린다.
보고 이해한 것을 실천에 옮기려면 권력이 필요하다.
마키아벨리도 무기를 갖지 않은 예언자는 자멸한다고 말했다.
마키아벨리는 어떤 정치체제를 지키고 싶으면,
필요한 경우에는 그 정치체제의 이념에 어긋나는 일도 과감하게 해치울 만한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쇠퇴기에 접어든 나라를 찾아가 거기에 나타난 결함을 타산지석으로 삼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절정기에 있는 나라를 시찰하고도 그 나라를 흉내내지 않는 것은 보통 재주가 아니다.
우리의 정치체제는 다른 나라의 제도를 흉내낸 것이 아니다.
남의 이상을 추종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로 하여금 우리의 모범을 배우게 하는 것이다.
소수의 독점을 배격하고 다수의 참여를 수호하는 정치체제, 그 이름을 민주정치라고 부른다.
걍 앉은자리에서 재독 완독했다 씁
로마 뽕차노
세 국가가 다 장점이 있음 신학은 성경에 따른 도덕을 철학은 토론을 통한 타협을 법학은 법치를 통한 질서를 의미함 세 가치가 조화되야함 - dc App
나도 1권 제일 좋아함 개멋잇는 문장들 계속 나오고 자기만의 기술방법 성립하고 관철해나가는 그 시작인게 확실히 느껴지는
이거 역사서로 봐야됨 소설로 봐야됨? 비판 많던데 뭐가 맞는거임..?
스스로 읽고 판단해야지. 나같은경우엔 너처럼 남들 의견 휘둘려서 부정적인 태도로 읽는거 미루다가 나중엔 깔 생각으로 읽었는데 오히려 리스펙하게 된 경우임
그럼 일단 다른 역사서 먼저 읽고 읽어야겠다 ㄱㅅㄱㅅ
이 책 말고 '가시나무새'를 썼던 콜린 맥컬로가 쓴 '마스터스 오브 로마' 읽어보세요. 훨씬 더 재미있습니다.
걔는 장르가 달라여
뽕차오르노,,,, 이것도 읽어야 하는뎅~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