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번역한 사람도 권용철 박사라고
몽골 역사로 박사학위 딴 고려대 강사분임
예를 들면 이런거 있음
원작자 모리스 로사비 :
남송은 양자강 이남을 다스렸다
번역자 권용철 :
아까부터 계속 이렇게 서술되는데
이건 솔직히 로사비 교수가 틀린거임 ㄹㅇ
남송과 금제국은 양자강 북쪽의 회수를 경계로 삼았기 때문에
회수 이남이라고 표현하는게 올바름
이밖에도 로사비 교수는 몽골 단어를 영어화시킨걸 쓰는데
권용철 박사는 이걸 다시 몽골 원래 발음에 가깝게 괄호치고 다시 써줌
예를 들면 역참인 '얌' -> '잠'. 역참의 참이 몽골어 잠에서 나온거임
좋네
맞아 이런게 오히려 좋다 생각함ㅋㅋㅋ 미국 교수 말이니 맞겠거니 무비판적으로 번역하기보다, 학자로서 비판의식을 가지고 아닌건 아닌거다 하는게 좋았음
좋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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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전문가의 견해를 볼 수 있어서 재밌네ㅋㅋㅋ
난 명칭 사용 측면에서 개인적으로는 권용철 박사처럼 원어 발음을 최대한 존중하는게 맞다 생각함
역자가 잘했네
참된 소신발언
VSI는 저자만 일류고 타겟 독자 수준이 낮아서 회수라고 적으면 영국 미국 애들은 못알아들어. 아마 일부러 양쯔강으로 적었을걸 ㅋㅋ
그렇다면 양쯔강 북쪽이라 쓰면 될걸 왜 남쪽이라고 틀린 정보를 쓴거임...?
? 남송은 중국대륙 남쪽 끝까지 다스렸기 때문에 양쯔강 이남이라고 표현하는게 그나마 나은 표현이야. 양쯔강 북쪽을 다스렸다고 하면 완전 이상한 말이 됨
아 그런겨? 그럼 둘다 어느 지점에서는 맞는말을 한거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