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단어 하나를 생략하거나, 단어랑 별개의 뜻으로 번역한다거나 사역동사 등 어려운 문법을 이상하게 번역하는 오역이 많기도 함


이건 그냥 철학자들이 글을 좆같이 못쓰니까 발생하는거이긴 함 (아주 최근에는 이런 현학적 글쓰기가 사라지고 있어서 다행)


근데 이 '축자대조역' << 이게 만악의 근원임


한국어는 영어나 독일어 프랑스어랑 다른데, 거의 모든 문장구조를 일치시키려고 함. 


한국에 존재하는 많은 인문학자 (강단 교수를 포함해서) 들은 사대주의가 너무 강해서, 그 학자를 경외하는 지경에 이르다보니까,


직역이 아니라 축자대조에 가까운 번역을 하고 가스라이팅을 하는 경우가 많음. 


그러나 단호하게, 인문학 토양이 넓너지고, 시장이 확대되려면, 적어도 고전에 한해서는 다양한 번역이 시도되어야 하는데,, 머 그걸 인정해주지 않는 사회와 지원에서 그걸 강요하는 것도 문제긴 하겠다.


이 '축자대조역'에 관해서 인문학자 로자가 너무 명료하게 한 줄 요약해서 첨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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