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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책장 안 넘어가고 고통스럽다. 작가느님은 대체 어떻게 이걸 썼을까 


특히 6장 읽을 때 뭔가 뭔가 이건 너무 이건 아직 학생들은 읽으면 안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웠음. 


왜 윗세대들이 계엄 PTSD가 왔는지도 알겠음. 이런 역사의 고통을 건내 주는 것이 문학의 역할과 힘이라는 것도 느꼈음. 


그런데 제목의 소년이 온다! 정말 죽은 그 소년이 오고 있는걸까? 정말 이후로 얼마나 변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