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책은 파블로 세르비뉴(농업경재학자)랑 라파엘 스테방스(생태학자)가 쓴 붕괴의 사회정치학. 장 피에르 뒤피의 책을 보다가 알게됐다. 이들 뒤피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던데 정작 뒤피는 내가 의미한건 그게 아니라고 하더라. 암튼 국역본이 나왔길래 구매했다.
두번째 책은 줄리아 애드니 토머스, 마크 윌리엄스, 얀 달라시에비치의 인류세 책: 행성적 위기의 다면적 시선. 순서대로 역사학자, 고생물학자 그리고 지질학자가 함께 쓴 책이다. 이거시 그 뭐냐 간학문적 혹은 학제적 연구라고 하는거냐? 암튼 슬쩍 보니 머리가 아프긴하던데 그래도 읽어봐야지. 이 책은 요즘 인류세시대 혹은 행성시대의 역사학을 개척중인 디페시 차크라바르티의 책을 보던중 얀 잘라시에비치를 많이 인용하길래 이름 기억해뒀는데 때마침 책이 나온게 있어서 샀다.
나는 그냥 비문학책에서 문학 인용한다든지, 책에서 다른 책이나 사람 언급하면 그게 흥미로워 보이면 기억해뒀다가 책을 산다. 이것자체로는 특별한건 아니지만 인용이나 언급은 다 이유가 있으므로 내가 책을 잘 소화하면 특정 주제나 문제 혹은 책들을 연결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되니까 이런식으로 사는 책들이 조금 있는 편이다 (사실 서점 가면 책 뭐살지 모르겠고 인싸들이 아싸색히 뭐하나 곁눈질 하는거 같아서 마.트 장보러 갈때 리스트 미리 작성하듯 나도 이렇게 적어놓고 빠르게 쳐들어가서 집은 다음에 해치우고 나옴 ㅠ)
이 두권과 관련해서 더 볼만한 책 아는거 있으면 추천해주라. 다음주에 한번 더 서점에 기습할 계획이거든. 문학도 괜찮다. 주워듣기론 뭐 킹솔버나 파워나 그런 사람들이 환경이나 인류세 관련 소설 썼다고 듣긴했는데 우연히 스쳐지나가며 들은거라 아는게 없다. "저기 방금 뭐라고 하셨죠?"라고 모르는 사람한테 말 걸자니 수줍기도 하고.
지하에 들어가서 열심히 읽어볼께. 추천 부탁한다.
두번째 책은 줄리아 애드니 토머스, 마크 윌리엄스, 얀 달라시에비치의 인류세 책: 행성적 위기의 다면적 시선. 순서대로 역사학자, 고생물학자 그리고 지질학자가 함께 쓴 책이다. 이거시 그 뭐냐 간학문적 혹은 학제적 연구라고 하는거냐? 암튼 슬쩍 보니 머리가 아프긴하던데 그래도 읽어봐야지. 이 책은 요즘 인류세시대 혹은 행성시대의 역사학을 개척중인 디페시 차크라바르티의 책을 보던중 얀 잘라시에비치를 많이 인용하길래 이름 기억해뒀는데 때마침 책이 나온게 있어서 샀다.
나는 그냥 비문학책에서 문학 인용한다든지, 책에서 다른 책이나 사람 언급하면 그게 흥미로워 보이면 기억해뒀다가 책을 산다. 이것자체로는 특별한건 아니지만 인용이나 언급은 다 이유가 있으므로 내가 책을 잘 소화하면 특정 주제나 문제 혹은 책들을 연결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되니까 이런식으로 사는 책들이 조금 있는 편이다 (사실 서점 가면 책 뭐살지 모르겠고 인싸들이 아싸색히 뭐하나 곁눈질 하는거 같아서 마.트 장보러 갈때 리스트 미리 작성하듯 나도 이렇게 적어놓고 빠르게 쳐들어가서 집은 다음에 해치우고 나옴 ㅠ)
이 두권과 관련해서 더 볼만한 책 아는거 있으면 추천해주라. 다음주에 한번 더 서점에 기습할 계획이거든. 문학도 괜찮다. 주워듣기론 뭐 킹솔버나 파워나 그런 사람들이 환경이나 인류세 관련 소설 썼다고 듣긴했는데 우연히 스쳐지나가며 들은거라 아는게 없다. "저기 방금 뭐라고 하셨죠?"라고 모르는 사람한테 말 걸자니 수줍기도 하고.
지하에 들어가서 열심히 읽어볼께. 추천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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