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에서부터, 글 쓸 때 김훈 작가의 <칼의 노래>를 벤치마킹 했다고 해서 그런지, 글이 담백하고 비장한 느낌나서 책 자체랑도 아주 잘맞고 스무스하게 매우 잘 읽힙니다.특히 사람 이름을 항상 석 자로 또박또박 언급하는데, 이 부분도 색다르면서 좋아하는 부분. 너무 재밌어서 어제 300p 와라락 읽었는데 아직 고봉밥으로 남아있어서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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