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창피한 얘기인데 독붕이들 소설에 나오는 행동 따라하거나 음식 먹어보고 싶은 적 있음?
나는 러시아소설 읽고 특유의 언더그라운드 감수성에 젖어서 깡보드카 반병 조졌다가 개박살난적 있음
루스키놈들은 이런걸 물쓰듯 마신다니 두렵기 짝이 없음 괜히 평균수명 낮은게 아닌거 같더라
이거말고도 마의 산에선 주인공 한스가 흡연 말고도 아침 식사 이후 흑맥주 먹는 습관이 있대서 재밌어보이길래 기네스 흑맥주 사서 따라마셔봄
근데 이거 ㅈㄴ쓰더라 먼 한약인줄 ㅠㅠ
쓰고나니 술커피담배 따라해본게 다인듯 본인이 초딩입맛에 니코틴 냄새도 싫어해서 다 안맞더라
뭐 그나마 먹을걸로 이래서 다행이지
학생때 데미안같은거 보고 안따라해서 다행이다... 독갤 평균 ㅈㄴ 낮출뻔;;
책이야기) 카렐 차페크 평범한 인생 읽는데 생각보다 잔잔하게 귀엽고 재밌더라
먼가 시간과 필연성을 설명하는 부분이 살짝 철학적이긴 한데 오히려 좋아
근데 체코 소설은 거의 처음 읽는데 독일식 관념론 + 적절히 재미있는 에피소드 전개도 그렇고 여러모로 인상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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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시대 시절의 미쿡문학에 빠져서 거기에 나오는 춤 배우고 싶어지더라. 그래서 유투브에 1920년대 재즈춤 찾아서 자주 연습함. 특히 아래 영상 ㅇㅇ 이젠 눈감고도 춤
https://www.youtube.com/watch?v=GH79MhBHN5s
독붕이가 추는 상상햇는데 피식함..
이런 느낌이면 장르가 스윙일까요. 스윙 태생이 춤이라 듣기만해도 덩실덩실이긴 하네요.
별을 헤아려 봄
요즘 알,리에서 쇼핑하는거 중독되버림ㅋㅋㅋㅋ
https://ual.kr/tUU
안그래도 싼데 여기서 할인 적용 받으니까
이것저것 다 사도 얼마 안함ㅋㅋㅋㅋ 체감물가 동남아수준임ㅇㅇ
국가별 문학 느낀점 유럽 나머지 언제쯤 올라오나요??
앗... 다음주까지 완성해볼게용 - dc App
금각사 보고 금각사 보러갔음
하루끼 책보고 연상아줌마랑 야스함
러시아 문학들에서 자꾸 성호긋는거 나오길래 정교회식 성호긋는버릇 생겼던 적 있음
다자이오사무 읽고 ㅅㅈ해봄
데미안 보고 사람 부담스러울정도로 바라보기
마법천자문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 dc App
따라해본 적은 없는데 이런 말 들으니 한번 해보고싶긴하네요
상실의 시대 따라해보고 싶다
귀엽네ㅋㅋ - dc App
하루키보고 위스키 시작함.. ㅎ - dc App
재즈도 콘서트 보러갈 정도로 찾아보게 됨 - dc App
에밀 뒤르켐 읽고 자살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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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읽고 개추운 겨울에 죄수라고 상상하면서 산책해본 적 있음...
하루키 작품읽고 하이볼/맥주에 재즈듣기는 다들 해봤을거라 믿습니다.
레이먼드 챈들러의 '기나긴 이별'읽고 칵테일바 가서 김릿 마셔봄 - dc App
하루키 읽고 굴튀김에 맥주 먹어본 적 있다
하루키 데뷔작보고 재즈 들으면서 맥주+감자튀김 먹어봄 - dc App
해변의 카프카 읽고 도서관 탐방, 이반데니소비치 읽고 수프 끓여서 게걸스럽게 먹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