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영원히 지속하는 형상들 중 하나 처럼 당신의 정신은 고귀한 눈길로 나를 기쁘게 바라보고 나 의 정신을 포옹하려고 두 팔을 벌린다. 영혼의 저 섬세한 특 성들과 표현들 중에서 가장 순간적이고 성스러운 것들이 지고의 것을 알지 못하는 자에게는 단지 더할 나위 없는 행복처 럼 여겨지겠지만, 그것들은 그저 우리의 정신적 숨결과 삶이 함께 공유하는 분위기에 지나지 않는다.
문학과지성사:영원한 존재와도 같은 그대의 정신은 기뻐하며 고상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다가 감싸 안으려 팔을 벌립니 다. 최상의 기쁨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오직 더없는 행복으로만 보이는 영혼의 민감한 특성과 표현 중에서 가장 덧 없는 것이면서도 가장 성스러운 것은 우리의 정신이 일상적으 로 호흡하며 살아가는 정신의 공기일 뿐입니다
여기서 문학동네는 den meinigen을 내 정신 이라고 번역 했는데 원래 뜻은 내꺼 나의 것이라는 뜻임 챗 지피티는 문학동네가 전체적으로 원어에 가깝게 번역 했지만 저 부분은 오역이라고 하던데 오역이라고 봐야함?
책 제목은 슐레겔의 루친데임
니 정신이 내 정신을 안으나 나를 안으나 그게 그거지 뭐 ㅋㅋ 오히려 둘째 문장이 영 맛없이 번역됐네
앞에 있는 당신의 '정신'에 상응하는 대명사니 좀 더 엄밀한 번역이 맞음. 정신보다 영혼으로 번역했으면 문학적으로 더 좋았겠음.
뒷줄 단어의 중복 피한다면 정신도 맞고.
앞 문장이 더 있을 것 같음 지금 보여주는 문장에서 den meinigen이 남성 명사를 받는건데 지금 den meinigen이라는 말이 등장하기 전에 남성 명사가 나오지 않음 정신이라는 뜻의 der Geist(남성명사)로 추측해볼 수는 있지만 이것만 보고는 오역인지 판단할 수 없음
챗지피티가 똘추구만
문법 오류 지적한 지운 댓글님. 문법적으로는 그럴 수 있지만 맥락상 이 문장에서는 큰 문제 없음. 문학작품에서 문법은 엄밀하게 지켜지는 것은 아니고 지금 관점에서는 어긋난 것도 있겠고. 필자의 의도 또는 오류일 수도 있겠고. 앞 문장들을 더 보면 이해되겠지.
게르만어 하는 애들이 많네. 뭔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