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내 기준에서 ‘제대로’ 읽으면서 페이지를 넘기느라고
너무 정신력을 많이 쓴 것 같다
1.작품의 밀도가 매우 높다 (내적 형식이 뛰어나다)
상징이나 인물관계의 도식, 수많은 이항대립이나 작품의 내적 구조, 형식적인 부분을 파악하며 읽느라 고생했지만 그만큼 감탄하고 이정도로 구조가 정교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2.필력에 감탄함
소설을 읽는 동안 자주 필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음
문장을 이렇게 쓸 수 있다는 것. 나만 느낀 건 아니겠지?
처음으로 문장 따로 모아서 메모에 저장해봄
3. 내용도 매우 뜻깊다
내가 적는 것들이 와전될까 두렵고 내가 인식한 바를 스스로 글로 잘 표현하지 못할 것 같아서 인상만 적어 보자면
철학적 성찰(또는 인식)의 면모가 많이 드러나는데, 진지하게 고민할 내용이고 또한 이념, 신념이 개인,사회와 맺는 관계를 성찰하게 됨
1년도 더 전에 참존가를 읽었었는데 그때는 지금과 같이 심도 있게 읽는 능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 그냥 줄거리만 따라갔던 듯.
그동안 내 지성이 발달한걸까? 농담을 읽을 때는 스스로 깊게 독해한다고 느껴졌다.
(고1때 읽는 수능지문과 고3때 읽는 동일한 지문에서 내용이해의 깊이는 확연히 다르듯이)
농담을 읽다가 중간중간 참존가를 다시 펼쳐보았다. 유사한 테마가 반복되는듯?
반면 문학을 이런 방식으로 읽을 생각을 하니 어깨가 무거워 지는 것도 사실이다. 정신력을 너무 많이 소모한다. 불멸은 한참 나중에 읽을 생각이다. 그 소설도 밀도가 높을 것이기에.
너무 정신력을 많이 쓴 것 같다
1.작품의 밀도가 매우 높다 (내적 형식이 뛰어나다)
상징이나 인물관계의 도식, 수많은 이항대립이나 작품의 내적 구조, 형식적인 부분을 파악하며 읽느라 고생했지만 그만큼 감탄하고 이정도로 구조가 정교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2.필력에 감탄함
소설을 읽는 동안 자주 필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음
문장을 이렇게 쓸 수 있다는 것. 나만 느낀 건 아니겠지?
처음으로 문장 따로 모아서 메모에 저장해봄
3. 내용도 매우 뜻깊다
내가 적는 것들이 와전될까 두렵고 내가 인식한 바를 스스로 글로 잘 표현하지 못할 것 같아서 인상만 적어 보자면
철학적 성찰(또는 인식)의 면모가 많이 드러나는데, 진지하게 고민할 내용이고 또한 이념, 신념이 개인,사회와 맺는 관계를 성찰하게 됨
1년도 더 전에 참존가를 읽었었는데 그때는 지금과 같이 심도 있게 읽는 능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 그냥 줄거리만 따라갔던 듯.
그동안 내 지성이 발달한걸까? 농담을 읽을 때는 스스로 깊게 독해한다고 느껴졌다.
(고1때 읽는 수능지문과 고3때 읽는 동일한 지문에서 내용이해의 깊이는 확연히 다르듯이)
농담을 읽다가 중간중간 참존가를 다시 펼쳐보았다. 유사한 테마가 반복되는듯?
반면 문학을 이런 방식으로 읽을 생각을 하니 어깨가 무거워 지는 것도 사실이다. 정신력을 너무 많이 소모한다. 불멸은 한참 나중에 읽을 생각이다. 그 소설도 밀도가 높을 것이기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