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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린이인데 책을 읽으면서 많이 질질 짰고 그 감정들이 너무 좋았어서 유튜브에 슬픈책 검색했는데 읽으면 여운에 못헤어져 나온다는 추천 영상을 보고 책 표지도 마음에 들고해서 바로 사서 읽음
1은 상당히 두꺼웠는데 초반에는 네얼간이 같는 느낌의 책인가? 하면서 읽었음 솔직히 별 내용은 없어도 잘읽히고 주인공 주드에게 먼 일이 있었을까 하면서 궁금해서 재밌게 잘 읽었었는데 갑자기 책 장르가 뒤바껴짐;; bl물로 바껴서 바로 책 집어던지고 현타왔는데 2권도 이미 샀고 책 후반부라 울며겨자 먹기 식으로 봄
2권도 역겨운 감정 추스리면서 밨는데 걍 결말까지 별로인 역겨움과 슬퍼 넌 무조건 슬퍼야해 하면서 책이 강요함 때문에 읽어도 오히려 눈물 일도 안나고 슬픈 감정도 일도 안들음
걍 주드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이런 감정만 듬
걍 안읽는거 추천 서울대 추천서에도 있는거 보고 엥? 했는데 걍 여자들이 이거 읽으면서 쳐우는거 찍어서 인스타에 올릴려고 읽는거 같음 길기만 하고 얻는게 별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