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에 삽입된 삽화
디오니소스와 아폴론의 투쟁처럼 느껴짐
LCL로 융해될 것이냐
개별자로 남을 것이냐
절대적 가치의 붕괴 이후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내린 답은
절벽 끝에서 뛰어내리지 않고 다시 걸어나오란 거지
Komm susser tod와
잔혹한 천사의 테제
에바를 대표하는 두 주제곡인데
전자는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이니
죽음에 대한 찬미라고 보아야 하고
후자는 테제라는 말 그대로 헤겔적인데
잔혹한 천사라는 건, 신의 편이지만 무자비한 천사
기존의 것을 파괴하는 선한 천사니까
잔혹한 천사의 테제는 안티테제를 말하는거지
쇼펜하우어가 세계를 하나의 단일한 의지로 본것도
그리고 의지의 부정을 주장한 것도
LCL과 일맥상통함
에반게리온은 여러모로 깊은 작품인데
정말 30년이 지난 지금도 끊임없이 재해석할 가치가 있다봄
신에바는 어케 생각함 - dc App
에반게리온은 1997년에 종영했는데 무슨 말씀이시죠?
확실히 라캉에 영향 받은 부분이 많이 보이던데 tva 마지막 부분은 서사적 완성도를 차치해두더라도 라캉이나 정신분석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헛소리만 하는 걸로 보이겠더라 - dc App
에반게리온 갤러리 애들한테 이런 얘기하면 개쌉헛소리 취급받음. 안노 패러디/오마쥬 모음에 의미부여 하지 말라고
걔넨 지들이랑 다른 의견 내는 거 싫어해서...
에반게리온 갤러리 ㅋㅋㅋㅋㅋ 걔네가 뭐 되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