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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해야 쾌락이나 추종하며 정작 별 의미도 없이 미련하게 이 신성한 날을 보내겠지..

그런 애들이 베들레헴에서 울리는 아기 울음 소리의 영광을 알겠냐?

제자들을 두루 모아 가르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끝내 자신을 배신할 수제자까지 포용하는 그 인지함을 알겠냐?

심자가 못 박힐 운명이어도 겟세마네에서 기도 드리며 자신의 앞날을 온전히 긍정하는 니체보다 훨씬 앞선 극복인의 위상을 알겠냐?

메시아의 탄생을 축하하는 이날에 야스하는 애들은 사탄에게 몸과 마음 다 바친 새끼들이다...

내 보증한다

개 같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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