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구라고 23년 11월부터 올해까지 14개월동안
100권 읽음
진짜 100권 읽었는데 머리속에 남는게 거의 없고
책마다 가지고 있는 희미한 이미지와 그 책을 읽었을 때의 느꼈던 감정들이 작게나마 남아있다.
이게 맞나 싶기도 해서 어떤 책을 읽었을 땐 독후감도 써보고
명문장 수집도 하고 리뷰 영상도 보고 그랬지만
결국 위에 말처럼 머리 속에 남은 것은 거의 없다.
이렇게 책을 차곡차곡 읽어나가다보면 언젠가 책들이 준 생각들이 모여
무릎을 탁 치는 순간이 올까?
나같은 고민하는 사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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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건 부산물일 뿐이고 그 책을 읽었을 때의 느꼈던 감정들이 본질이라 생각하요
좋은 말 감사합니다+ - dc App
대단하다는 말밖에,,,,
제일 좋은 취미인듯? - dc App
난 24년 1월 1일부터 오늘까지 총 107권 읽음. 머릿 속에 남는게 없다면 너무 쉬운 책들만 읽은것임. 난 책들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됐고 깨우친 것들이 많아서 1년 전보다 확실히 더 현명해진 것을 느낀다.
물론 남는게 없다고 했지만 나도 생각하는 힘도 생기고 무언가를 바라볼 때 다른 시각으로 보는 힘도 생겼어요 근데 책을 읽을 때 그 내용들이 잘 기억 안난다는게 큰 문젠거 같습니다ㅠ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