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철학을 깊게 읽는 사람을 거의 본적이 없는데 고등학교때 동창이 철학에 빠져있었었음


걔는 전교2~3등을 다투는 애였는데 가정폭력이 심해서 학교 도서실에서 몰래자다가 걸린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음


결국에 명문대 철학과 가서 지금은 뭐하고 있으려나


나같은 경우도 집안환경이 그렇게 나쁜건 아닌데 부모가 방치해두고 키워서


질서같은걸 부모에게 배운적이 전혀 없음


그러다 보니까 나이먹고 철학을 읽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