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내면에도 두가지의 자아가 존재하는
느낌임 ㅋㅋㅋ
할머니의 도박을 만류하던 주인공이
뽈리나를 위해 돈을 딸때는 내가 돈을 딴것 마냥
나도 같이 흥분하게 되고
그 이후에 블랑슈와 사치를 부리는 모습을 보면서
그 사치스럽고 답답한 모습에 화가 났음

나의 다른 모습들을 고작 300페이지 남짓한
글로 이끌어내는 미친 작품이네 ㅋㅋ

결말까지 쭉 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