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학은 약간 뭐든지 성적으로 연결지어서 좀 그렇긴한데
분석심리학은 뭔가 공감가는 내용 많아서 괜찮던디..
관련 책이나 자료 찾아보니까 현대에서 통용되지 않는 것들이 많다는 얘기가 보여서
심리학 관련 책들을 읽어보고 싶은데 괜히 잘못된 자료들 접근하는 것이 아닐까 걱정되네여
정신분석학은 약간 뭐든지 성적으로 연결지어서 좀 그렇긴한데
분석심리학은 뭔가 공감가는 내용 많아서 괜찮던디..
관련 책이나 자료 찾아보니까 현대에서 통용되지 않는 것들이 많다는 얘기가 보여서
심리학 관련 책들을 읽어보고 싶은데 괜히 잘못된 자료들 접근하는 것이 아닐까 걱정되네여
난 프로이트 라캉의 정신분석학 보다 칼 융의 분석심리학이 더 그럴듯 하더라. 정신분석학은 뭐든지 성욕과 성기로 환원하는 거 보면 내가 볼 때때는 좀 황당하게 느껴짐. 이해도 안되고. 차라리 칼융의 집단 무의식이 더 그럴듯하게 느껴져. 난 - dc App
다 그냥 인문학적으로 받아드리면 재미있습니다 심리학에서 무슨 정설을 찾을라 하지마세요. 현대로 넘어와서 대상관계이론이니 뭐니하는것들도 기다아니다 말많습니다 걍 재미로 읽으면 다 재밌어요
심리학이란 독일의 빌헬름 분트와 미국의 윌리엄 제임스가 인간 대상 실험실을 만든 게 시초로, 정신분석학(융 포함)의 계보와 아무 상관이 없음. 실제로 미국 전통이 강한 심리학의 절대적 원칙은 "실험"을 통한 검증으로, 심리학은 곧 과학적 방법론을 통해 검증한다는 원칙이 강함. 정신분석학은 과학철학자 칼 포퍼에 의해 과학이 아닌 사이비 이론이라고 얘기되었는데
과학적 방법론은커녕 해석자의 주관적 감상에 의해 지좆대로 해석하니까 검증이 안됨(정확히 말하면 반증가능성이 없음) 정신분석학을 믿는건 자유지만 현대 과학심리학에서는 저언혀 취급 안하는 비과학이라는 것만 알아두삼
근대영혼 구원하기 라는 책에서 정신분석학이 미국 테라피 문화에 영향을 많이 줬다고 하던데 잘못된 정보임? 아님 테라피랑 심리학이랑 상관없는건가
고랭? 이게 참 정신분석학 강의 들어보면 은근히 그럴듯하던데 학계 입장에서는 다르구나 막상 대학교 교양시간에도 심리 관련해서 정신분석학, 분석심리학 조금씩 나오길래 좀 의아하긴함
현대심리학은 그런거랑 다르게 과학적 방법 추구하려고함. 정신분석 분석심리학처럼 검증 반증 불가능한 비과학적 개념 다루지않음. - dc App
정신의학에서는 많은 영향을 준게 맞음. 지금도 정신의학 교제보면 하나의 입장으로서 거론됨. 초기에 정신치료에 여러 개념이나 방법을 도입했다는 역사성, 정신의학이라는 특수적인 상황이나 필요까지 고려해야됨.
난 분석심리학이 검증되지 않은 진리라고 생각함
크 이 말 좋네
과학적 방법론에 따르지 않아 현대의 실증적 심리학 기조에서 많이 벗어나 있지만, 실제 환자 대하는 현장의 상담심리학이나 또는 인문학/문학 분야에서의 이론으로서는 여전히 활발히 활용되고 있음
나도 중학생때 심리학의 오해 읽고 정신분석에 매우 강한 반감을 가졌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그렇게 단순하게 비과학이니까 갖다 치워 정도로 치부할 정도로 사태가 단순하지는 않았던
깔끔하네 대충 동감
정신분석학도 상당히 깊이가 있는데 ㅎㅎ 정신분석학 문제라면 올해 렉스프레스지에서 특집으로 다룬거랑 한국에 출간된 일본의학자가 쓴 향락사회론? 그거 보면 일정부분 정리되어 있음.
렉스프레스
엄밀히 따지면 심리학, 인문학은 물론 과학이나 의학조차도 사이비로 규명될 수 있는게 세계임. 어떤 학문이든 때와 장소에 맞는 효용이 있을 뿐이고, 정신분석학이나 분석심리학도 마찬가지겠지.
과학이 뭐냐? 반복적으로 검증 가능한거지. 정신분석학은 애초에 검증 자체가 어려움. 그러니까 과학은 아님. 그치만 그래서 완전 사이비고 헛소리로 치부하기에는 경우에 따라 굉장히 설득력 높아 보이기도 함. 그러니까 지금까지도 영향력이 있는거고. 말하자면 현대의 신화임. 신화는 사실 여부를 떠나서 그 자체로 뭔가 인간에 대해 말해주는게 있음. 인간의 정신이라는 것 자체가 애초에 검증 가능한게 아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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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보니까 라마찬드란은 대차게 까던데 찐따버거였노 ㅠㅠㅠ
비과학적인 건 맞고, 그럼에도 막상 임상 가보면 많이들 쓰긴 하는데(특히 임상심리 쪽에서), 정신의학계에서는 좀 파가 갈리는 듯함 - 당장에 내가 뵌 교수님 중 한 분은 상당히 회의적인 입장이었음. 정신분석학적 해석이라는 게 직관적으로 맞아 보이는 해석도 꽤나 존재하고. 반면 개소리에 가까운 해석도 있고 뒤죽박죽이라, 듣는 사람 입장에서 잘 분별하는 게 필요하지 않나 싶음.
카프카가 싫어하고 나보코프가 혐오하는 프로이트
분석심리학은 모르겠고 정신분석학이 사이비란 욕 많이 먹어도 임상계에선 나름 입지가 있음. 그리고 정신분석학도 프로이트 이후 백년도 지나면서 열심히 과학이고자 노력했기 때문에 문외한의 생각처럼 그렇게 간단한 학문은 아님. 우리나라에선 프로이트 다음으로 라캉이 유명한데 사실 라캉은 국제정신분석학회에서도 제명된 사이비라 논란이 아주 많음. 오히려 멜라니 클라인의 대상관계학파, 위니캇 등이 주류인 거 같은데 번역서도 적고 어려워서 대중적이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