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그냥 가끔 하고 갤러리는 아예 안 하는데
멋진 신세계 책 읽어보고 내가 생각 한 거 글로 써봄
그리고 될 수 있으면 각자 고견 좀
들어보고 싶기도 해서 갤에 찾아옴
폰으로 써서 잘 써졋는지 모르겠음



일단 초반 설정 상 산소를 줄여 아래 등급을
덜떨어지고 못생기게 만든다는 설정을 제외한다면


배양 때부터 학습으로 인한 거겠지만
각 계급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서로가 하기 싫어하는 일은 남이 해준다.


그리고 내 생각으론 제3자가 보기에 따라서
아래 등급을 노예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글로 쓰고 내 생각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아래 등급이라 얘기했지만 첫번째 줄을
가정한다면 각 계급은 동일 선상이라 생각함)


가정하에 아마 서로가 서로를 혐오? 싫어할 것 같음
(각 등급들 끼리의 생각과 가치관이 달라서)
각 등급 사람들한테는 그 일들을 하는 게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거고 일의 대가도 각자 소마로 받음


각 등급들은 서로의 포지션에서 일하면서
서롤 무시하지만 역설적으로 상대가 없으면 안됨
그래서 잘 멋진 신세계에서 상생하며 살아감.


쿠데타나 전쟁만 없다면
꽤 멋진 신세계적인 시스템이 아닌가 생각함.


읽을 때 나는 17장에서 존(야만인)의 말에
감탄은 했지만 완벽한 동의는 못했음
존의 말도 맞는 말이지만
본인은 만약 멋진 신세계가 있다면
시스템에 수긍하며 살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함


나는 그게 나의 불편한 진실이 아닌가 생각하게 됨

정말 생각할게 많은 책이라 생각하고
거의 100년 전에 지은 책이라는 게 대단하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