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만화 보면서 이만함 힘, 속도, 박진감을 느껴본 건 처음이다ㅠㅠ
스토리는 대충 망할 세상~ 다 때려부수고 청년이 새로 만들어나간다~~ 같은 걸 뭔가 초능력 음모론 사이비과학 등등 엮어서 그럴싸하게 전개한 느낌. 에반게리온의 시초라고나 할까??
모든 컷 하나하나가 예술작품 같고...너무 좋은 경험이었다...
단점은 세미콜론의 정발판이 펴보기가 좀 불편함.
그리고 좌우반전인데 이건 보다보면 익숙해지는데 영어 효과음이 끝까지 몰입 방해됨...vroooom slam! 어휴...빈약한 어휘력의 양키놈들이여...그래서 원서도 살거다
다행히 엔화 환율은 정체기라서...
저 시기 일본 오타쿠문화는 SF가 주류였지
에반게리온 보라고 하려고 글 들어왔는데 ㅋㅋ
에반게리온은 애니는 한 3번 봤는데 만화책은 영 평가가 별로라서 안봄...
만화책 괜찮던디요? 제 개인 의견이긴 합니다만..
그림은 좋은데 에바 특유의 치밀한 심리묘사랄까가 좀 부족하다고 많이들 그러더라고
와우... 작화 미치긴 했네요;;
ㄹㅇ 작품에서 느껴지는 힘이 대단함.. 살짝 아쉬운 점은 치밀한 서사에 비해 캐릭터 묘사가 좀 건조하다는 것 정도? 그래서인가 좀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