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책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음악 취향도 그런편

금방 질리는 성격이라 그런것도 있고

한편으로는 진입장벽이 높은 걸 감상하며

숨겨놓은 트릭을 간파할때 오는

지적 우월감을 즐긴다고 할까

그러다가도 쉽게 벌려주는

그런 책을 그리워하면서 한편으로는 경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