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별로더라
어떤걸 깔거라면 일단 배경이 되는 부분은 설명해주고 비판할건 비판하고 객관적으로 말해줘야 할텐데
처음부터 이건 쓰레기다를 전제로 깔고 옆에 게스트들은 페미니즘은 종교다 법원이고 뭐고 이제 믿을 곳이 없다 라는 식으로 거들기만 함
애초에 토크의 진행이랄게 없고 1부터 10까지 페미니즘 정책들, 사건들 까는 내용들만 있음
이게 유튜브 구독자들의 니즈에 맞춘거란건 알겠는데 페미니즘이 좋고 싫고를 떠나서 영상 자체가 영양가가 없더라
한두시간 정도 봤었는데 시간낭비 오지게 했다고 느꼈음

책이야기: 우리나라의 분단문제와 당시 국제사회의 정세를 철학적 배경을 통해 서술한 \'판문점 체제의 기원\'이라는 책 읽었다. 당시 우리나라는 냉전체제와 뗄래야 뗄 수가 없는 관계고, 우리나라만이 아닌 당시 세계사도 같이 서술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유익한 책이다. 저번에 읽었던 분단고통과 평화통일 어쩌구보다 200배쯤 나았음. 대표적으로 칸트가 주장했던 국제법, 국제기구체제와 실질적으로 국제기구가 운영되어 온 방식인 홉스적 리바이어던체제를 비교하면서 그 당시 유엔의 시행착오나 학자들의 논쟁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서술함. 꼭 한 번 읽어볼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