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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사회는 자본주의와 물질주의의 사회이다.
사람들은 항상 돈과 명예와 수많은 부와 재화를 추구해
그들은 항상 어떻게하면 더 많은 부를 얻을수 있을까 궁리하며
돈과 재물은 그들의 삶의 최고의 목적이자 그들의 존재이유가 되었고
그들은 항상 돈과 물건에 집착한다.
그리고 그 집착은 곧 고통으로 이어진다.
가지지 못해 고통받고, 가진것을 잃으며 고통받고,
얻고 나서도 더욱더 많이 가지지 못해 고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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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들어가기에 앞서 우선 법구경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지 모른다.
법구경은 불교의 초기경전중 소부경전에 해당하는 것이다.
초기경전은 흔히 니까야라고 말해진다, 부처님이 살아있을때 직접 이야기 한, 일종의 근본? 원시? 적인 불교의 경전이라고 이야기된다.
흔히 유명한 법화경이나 화엄경 같은 불교경전들은, 사실 꽤나 이후에 등장했어,
그래서 그 기원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불확실한점이 존재한다. 일부는 아예 부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까지 이야기하지,
초기경전인 니까야는 총 다섯가지 시리즈가 있음,
법구경이 바로 그중 하나이지, 정확히는 숫타니파타라는것과 함께 소부경전(쿳다카니까야)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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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 오늘날의 사람은 항상 돈과 물질에 집착한다.
그들은 오로지 돈을 위해 살아간다, 나아가면 명예와 지위와 명성을 위해 살아가기도 하고,
또한 오늘날의 사람들은 항상 화와 적대감에 가득차있다.
그들은 항상 타인들을 증오로 바라본다. 그리고 타인들을 일종의 경쟁상대로 여겨
그들은 항상 타인들을 착취하고 강탈하며 오로지 자기 자신만 잘 살아가면 된다고 여긴다.
항상 화와 증오와 적대감과 복수심 속에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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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가르침은, 비록 아득히 먼 과거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러나 그 가르침은 오늘날의 현대사회에도 여전히 유효하게 기능할수 있다.
과거의 부처님의 말씀은, 오늘날의 사회에서도 여전히 가치를 지닌다.
그것은 오늘날의 사회에 대해서도 훌륭한 해결책이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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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인 것들에 대한 집착을 버리라.
돈과 물건은 삶의 수단이지, 삶의 목적이 아니다.
달라이라마도 이야기하지 않았는가? 원래는 사람이 물건을 소유해야 하는데
오늘날에는 반대로 물건이 사람을 소유하고 있다고 말이다.
물질적인 것들을 모두 버려버리고, 무소유의 자연인으로 돌아가라는게 아니다.
인간이 살아감에 있어서 물질적인 것들은 꼭 필요하다.
그렇지만 그것들은 삶의 수단이지 삶의 목적이 아니다.
그렇지만 오늘날의 사람들은 그것들을 삶의 수단을 넘어서 삶의 목적으로 여겨
그리하여 그들은 그것들에 병적으로 애착하고 집착한다.
그런 집착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물질적인 것은 삶의 목적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많은 물질을 소유한다 한들, 공허와 결핍은 계속해서 커져만 간다. 물질적인 것으로는 절대 궁극의 만족을 얻을수 없어,
사람들은 항상 물질적인것을 원한다, 그렇지만 그들은 자기가 원하는걸 얻지 못한다, 그리하여 그것은 고통이 된다.
또한 물질적인 것들은 항상 변한다. 가졌다가도 잃어버릴수 있다. 잃어버림은 곧 고통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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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 대한 증오와 적대감으로부터 벗어나라, 타인을 용서하고 관용의 정신을 가지라.
특정한 환경과 사회와 세계에 대한 적대감에서 벗어나라, 이해와 용서의 정신을 가지라.
타인과의 분리감에서 벗어나라, 타인을 경쟁상대, 이겨서 승리해야 할 상대로 보지 말고, 상생하며 더불어 살아가야 할 존재로 바라보라.
타인들을 착취하며 자기 혼자만 잘 살려는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라, 모두 다 함께 잘 살아가려는 마음을 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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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은 사실 불경의 범위를 넘어서 일종의 고전으로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다.
즉, 비단 불교적인 가르침을 담은 불경에만 국한되는 책은 아니지, 나아가 그걸 넘어서서 일종의 고전과 비슷하다.
사실 법구경과 숫타니파타가 흔히 읽히는 이유도 그래,
이것들은 그니까 어느정도는 쉬운 내용들이고 일반적인 내용들이다.
무언가 불교만의 종교적이고 형이상학적인 그런 주제들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일반적인 내용들이지, 그리하여 불교인을 넘어서서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읽혀.
그렇지만 그것 역시 엄연한 부처님의 말씀이다.
절대 가치없거나 가벼운 내용이 아니다.
삭제각
철학글 삭제
불교에선 집착을 버리라고 하지 않음. 집착을 버리는 것도 집착이기 때문.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논리에 빠짐. 집착을 버리는 게 아니라 사념처를 관하여 오온이 공함을 깨달으라고 함.
진짜 겸손한 사람은 '난 잘난 척 하지 말아야지' 이딴 생각 자체를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