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만나고 싶고 책 얘기도 하고 싶어서 돜서 동호회 찾다가 근처에 가입가능한 곳이 없길래 당근에서 내가 직접 만들었거든?
근데 새해라 그런가 사람들이 벌써 8명이나 돼부렀어...
첫 책은 어서오세요 휴남동서점으로 정했고
책은 2주마다 돌아가면서 추천하는 방식으로 했음. 이건 나중에 바꿀수 있다고 얘기했고
내 목적은 가능한 다양하게 읽고 감평 나누기임.
나중에는 토론이나 글쓰기같은것도 진행해보고 싶은데 고민이 있는게
1. 내가 모임 운영경력이 전무해서 사람들 참여율을 어떻게 높여야할지 모르겠음. 당장 설문조사 하나만 해달라했는 2명 참여함 ㅠㅠ
2. 시간에 따라 모임 수준이 높아졌으면 좋겠어. 보다 양질의 책을 읽고 더 심도있게 대화나눠보고 싶은데 어떻게 유도해야할까?
기본적으로 내가 가장 열심히 참여한다는 전제조건 하에, 다른 팁들 있으면 좀 알려줄 수 있을까? 그리고 보통 모임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간단한 절차 정도 알려주면 참고하고싶어
동호회 해본 사람들 경험담좀 알려주라!
근데 새해라 그런가 사람들이 벌써 8명이나 돼부렀어...
첫 책은 어서오세요 휴남동서점으로 정했고
책은 2주마다 돌아가면서 추천하는 방식으로 했음. 이건 나중에 바꿀수 있다고 얘기했고
내 목적은 가능한 다양하게 읽고 감평 나누기임.
나중에는 토론이나 글쓰기같은것도 진행해보고 싶은데 고민이 있는게
1. 내가 모임 운영경력이 전무해서 사람들 참여율을 어떻게 높여야할지 모르겠음. 당장 설문조사 하나만 해달라했는 2명 참여함 ㅠㅠ
2. 시간에 따라 모임 수준이 높아졌으면 좋겠어. 보다 양질의 책을 읽고 더 심도있게 대화나눠보고 싶은데 어떻게 유도해야할까?
기본적으로 내가 가장 열심히 참여한다는 전제조건 하에, 다른 팁들 있으면 좀 알려줄 수 있을까? 그리고 보통 모임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간단한 절차 정도 알려주면 참고하고싶어
동호회 해본 사람들 경험담좀 알려주라!
모임에 관한 책을 읽는게 어떨지
걍 책 안정하고 자기가 원하는거 읽고 각자 얘기하는게 더 낫지 않나 더 높은 수준을 원하면
아 그렇게도 해? 그러면 각자 읽은 책에 대해 서로 얘기하고 질답 나누는 식으로 하는거야?
ㅇㅇ 나도 제대로 참여하진 않았지만 내가 아는 곳은 그렇게 하더라
한 번 씩 그렇게 해보는 거 진짜 괜찮겠다
고마어
일단 네가 똑똑해야 됨
어리석단 생각은 안하는데, 지식이나 생각의 깊이가 있어야된다는 뜻이야? 그러면 사람들이 좀 더 따라오려고 하려나?
아무래도 수준 높은 모임을 하려면 이끄는 사람이 좀 그래야 비슷한 사람들이 그래도 좀 모이지
1. 당근모임 지속성 낮습니다 2. 유지 위해 많은노력필요 3. 호스트는 다른모임경험이 많은게좋아여 4. 호스트는 mc이지 강연자가 아닙니다
어... 당근모임 지속성 안좋아보이더라 다른 동아리 보니까 20명 중에 2~3명 참가하고 그러던데... 주의할게 일단 여기서 사람들 모였으니 다른데는 안보려고 하는 중. 노력은 어떤걸 해야할까? 참여율 안좋은 사람 솎아내야하나
적절한 참여를 잘 유도할 수 있을까가 걱정이야 내가 말주변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나만 말하게 되는걸 좀 주의해야겠네
취미모임 어렵지.. 나는 대학 동아리도 잘 못굴렸음 ㅠ 아니 왜 와놓고 참여는 미적지근한거야? - dc App
모임 수준이 높아졌으면 한다 -> 책을 읽고 단순 경험이나 느낌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만들거나 발제하는 방식으로 토론을 약간 섞어서하면 정말 괜찮아요 - dc App
저는 동아리 하는데 모임이건 동아리건 꾸준히 가면 갈수록 참여율이 높아지더라고요. 오히려 참여율이 저조한 인원은 분기별로 또는 n회 이상 연속 미참여시 강퇴 등 룰 같은걸 만들어놓고 하면 차차 해결되실 거 같네요 - dc App
진짜 고마워 혹시 어디서 모임을 하고있는지 알 수 있을까? 나는 당근에서 하고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지금 들어온 분들은 다들 새해가 와서 잠깐만 의욕적일 것 같거든. 그런데 갑자기 발제라던가 요구하면 당황해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혹시 내가 너무 건방지게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독서경력이 좀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기에 가능한건지 그게 좀 궁금해. 질문이나 발제를 준비하자고 하면 다들 잘 준비해오는 편이야?
대학 동아리로 하고 있어요! 당근이랑은 다르긴 하지만 독서에 전혀 관심이없던 분도 동아리 지원하셔서 잘 활동하고 계시고 있어요. 독서 경력은 전혀 무관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발제는 각자 해와도 되긴 하지만, 책이 바뀔때 그 책을 하고 싶었던 사람들이 해도 되고, 원하는 사람이 직접 해도 되죠. 강제적인게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잘 준비해오실거 같네요. 저희 쪽은 잘되거든요. - dc App
책의 내용 해석, 등장인물의 심리나 행동 분석, 감정에 관한것, 정 안되면 등장인물은 정당화 될수 있는지 부터 선과 악에 대한것, 사랑에 대한 것까지 여러 이야기가 오갈수 있겠죠? - dc App
10년전에 운영했는디, 각자 책들고와서 얘기나누고, 그책 서로 빌려가고 그런식으로했는디 - dc App
비용이 들어야 벌레들 안꼬임
휴남동서점으로 모집된 사람들이면 걍 포기하는 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