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왜 말이 계속 달라지냐? 갑자기 당시 우리가 바라던 것은 행복이 아니었다. 행복을 바라면서 스스로 용기를 얻고, 우리가 겪는 시련과 희생과 죽음에 의미를 부여했던 것이 아니었다. 이러는데 아니 그동안 행복을 바라던 거 아녔음? 자기들을 기다려줄 사람들이 있고, 해야될 일도 있어서 자신들이 죽으면 안된다는 걸 깨닫고 살자 안하고 열심히 살던 거 아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