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노트에 메모하면서 읽느라 심히 오래 걸렸다. 각잡고 노트에 메모하면서 읽으려니 손이 안 가서 너무 오래 걸렸다. 40챕터가 있는데 이런 역사 흐름을 다루는 책은 고대와 현대 파트가 재미 없는게 이 책도 그렇다. 마치 한국사를 얘기한다면 주로 조선시대, 넓게 잡아도 삼국-조선을 얘기하지 고조선과 현대사에 많은 비중을 두진 않는 것처럼 말이다. 이 책을 보면서 나의 관심사도 초반,후반 챕터는 별로였어서 그래서 초반과 후반은 재미없었다.
책은 영국문학사,넓게 잡아도 영미권 중심이다. (처음엔 거부감들었지만 읽고나니 오히려 좋았음. 한 나라의 시점에서 보는 역사 이런 게 오히려 더 매력포인트임) 서사시도 길가메시 짧게 다루고 영국 베오울프 위주로 얘기.
제프리 초서는 영문학의 시작. 저자는 초서 <캔터베리 이야기>가 이탈리아 보카치오<데카메론>에서 따왔을 것이라고 가정.
셰익스피어 이전 연극들은 성경 이야기를 묘사한 직업극으로 길드의 직업에 맞는 성경 일화 상영.
셰익스피어 작품들은 당시 영국 정치문제를 다룸.
16세기 이전 성경은 라틴어 > 마르틴 루터 독일 토착어 신약 성경 간행 > 윌리엄 틴데일이 영어 성경 번역, 틴데일의 영어성경은 킹제임스성경의 기본번역골자가 됨(번역의 80%가 틴데일 성경의 동일문장)
영국 국가 자부심 커지고, 에드먼드 스펜서 <선녀왕>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아첨하기 위해 지음). 존 밀턴 <실낙원>은 영국 성장을 기념하는 서사시. 밀턴의 의도와 다르게 <실낙원>의 성과는 문학 측면에서 이루어짐(주제, 표현에서 영어가 쓰이도록 함).
<로빈슨 크루소>는 영국 제국주의 은유. <걸리버여행기>는 궁정과 앤 여왕을 풍자하고, 구식과 전통을 좋아하며, 진보와 과학을 경멸 혐오하며, 인간에게 희망x.
낭만주의는 프랑스혁명과 시기 일치, 스콧의 사망 무렵 영국에서 낭만주의는 소진됨.
제인 오스틴은 아이러니와 도덕적 진지함이 강점.
디킨스는 소설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점을 인지한 최초의 작가. 소설은 대중을 계몽,폭로,옹호할 수 있다 (ex- 공공위생시설 개념).
브론테 자매 소설을 읽을 때는 자매들이 사실상 아무런 제도권 교육을 받지 못했음을 기억해야 한다.
19세기 말 작가들은 '유명인'이 되고 작가의 삶 자제가 예술작품으로 여겨짐.
대부분 계관시인은 조롱받았으나, 위대한 계관시인 알프레드 테니슨이 있다.
미국문학의 출발점은 앤 브래드스트리트. 그 외 미국문학의 정체성을 얘기하며 <모비딕> <분노의 포도> <허클베리 핀의 모험> <호밀밭의 파수꾼> 언급.
하디의 비관론은 웨식스(서남부지방)침체와 다윈<종의 기원> ('신의 가호아래 있는 나라 영국'이라는 믿음에 고통)에서 옴.
프랑스 혁명 전 정부( 앙시엥 레짐)의 검열, 애정소설(볼테르<캉디드>)을 '가장한' 작품들은 혁명가들의 무기가 됨. <보바리 부인>과 <악의 꽃> 재판에서 책이 살아남으로써 파리는 문학의 개방지대가 됨. 자국 출판 못한 책들이 파리에서 출간됨(<율리시스>). 2차 세계대전 프랑스를 점령한 독일에 맞서 프랑스 작가들은 독일을 은유적으로 공격하는 작품을 씀(카뮈<이방인>, 사르트르<닫힌 방>). 러시아 차르는 국민들에게 '작은 아버지'로 여겨지며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의 세 형제는 불쾌한 '아버지'를 죽이기 위한 음모를 꾸민다. <암병동>은 스탈린 검열을 피해 '지하출판'으로 유포. 영국의 무대 검열은 모인 관객들이 말썽을 일으키기 쉽다는 이유로 1960년대 까지 남아있었음.
장교계급이 아닌 유일한 (위대한) 전쟁시인 아이작 로젠버그 <참호에서 동이 트다>.
제1차 세계대전의 정신적 충격과 모더니즘 : <율리시스>, 엘리엇<황무지>, <델러웨이 부인>. 모더니스트 문학은 고향,뿌리가 없는 작가들+ 소속되지 못한 느낌+ 국가 경계 뛰어넘음.
버지니아 울프 : 1920년대 블룸스버리 그룹 + 1960년대 여성운동. 울프의 글쓰기는 '의식의 흐름'.
디스토피아의 미래예측은 틀렸지만 발상들은 현대에 이루어지고 있다. (오웰 : cctv).
존 오스본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연극은 1960년대 젊은이들의 혁명(섹스, 마약, 로큰롤)에 길을 터줌.
작가는 '사회문제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임무는 소련 사회주의 사실주의 작가들보다 마술적 사실주의 작가들이 더 잘 수행하였다. 루시디 <한밤의 아이들>은 인도(수상 인디라 간디), 루시디 <악마의 시>는 무슬림, 그라스 <양철북>은 독일, 사라마구 <동굴>은 포르투갈 파시스트 독재, 중남미 보르헤스(아르헨티나)와 마르케스(콜롬비아)<백년 동안의 고독>.
출판사들은 '대중적'인 문학을 팔아 '양질'의 문학 대금을 지불한다. <레 미제라블>은 위대한 대중소설.
팬픽은 상품이 아니라 문학적 대화(책에 관해 이야기하기)로, <오디세이아> <베오울프> <길가메시 서사시>를 당시 사람들이 돈지불x 문학적 재미에 동참하여 더 개선된 내용을 제시했을 것이다. 구전문학의 유동성이 팬픽으로 회복됨.
1.풍성한 삶을 위한 문학의 역사 (존 서덜랜드, 에코리브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