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중요하다고 느끼는 요즘이다


더 큰 상황 속에서의 현재.. 상황.. 현상들..


현재를 만들어낸 상황.. 그 상황을 만들어낸 더 큰 상황..



천 개의 뇌 저자인 제프 호킨스는 


이미 뇌에 관한 수많은 디테일들이 200년 전부터 착착 쌓여왔으나


그것을 명쾌하게 설명할 하나의 큰 틀이 없었다고 쓰고 있음



예를 들어


다윈은 진화론이라는 큰 틀을 정리하고 제시한 선구자였고


그 증거들이 후대에 쌓여왔던 경우라면


뇌과학은 수많은 세부 정보들이 꾸준히 쌓이고 있었으나 그걸 설명할 틀이 없었던 것이라면서


세부 정보와 큰 틀의 중요성을 이야기함



질문하는 법, 설명하는 법, 탐구하는 법


뇌는 어렵지만 쉽고 좋은 책이고 참 훌륭한 학자다



20년 전 책에서는 유물론적 포지션 잡는 게 아쉬웠지만 뭐 그래도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