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도 쫓겨나
학계에선 왕따당해
동성애자라 편견에 쫓겨
전쟁나가서 좆같은 꼴봐
형제들은 다 자살했어
생활은 요즘 고시텔급 오두막에서 해
밥벌이는 초등학생 가르치는 일
자식도 없고 부모도 없고 형제도 없어
도대체 어떤 게 이 사람이 삶을 버틸 수 있게 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