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책이랑은 담을 쌓았다고 하거나
가벼운 킬링 타임용 소설, 에세이류를 읽는것에 대해서도
우와....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그걸 안 순간
그 사람이 좀 달리 보이고,
내가 알게 모르게 좀 무시(?)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렇게 여기는 내가 편협한거겠지?
근데.....어쩔수 없는거 같아...ㅜㅜ
주변에 책이랑은 담을 쌓았다고 하거나
가벼운 킬링 타임용 소설, 에세이류를 읽는것에 대해서도
우와....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그걸 안 순간
그 사람이 좀 달리 보이고,
내가 알게 모르게 좀 무시(?)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렇게 여기는 내가 편협한거겠지?
근데.....어쩔수 없는거 같아...ㅜㅜ
인간-편견=0
나는 역으로 책 많이 읽는 고문관들을 봐서 그런가 오히려 자기 입으로 책 많이 읽는다는 사람을 경계함
개인적으론 독서라는 취미는 우울에 취약하다고 봄..
사람이 책을 통해서만 성장할 수 있는 게 아니니 책을 안 읽는 사람이라 해도 내가 배울 만한 점을 갖고 있을 수도 있고, 일상에서 가볍게 우와... 한다고 꼭 그 사람이 책을 안 읽는 사람이라고 할 수도 없음 ㅋㅋ 마음에서 생기는 편견을 아예 없앨 수는 없겠지만 가급적이면 그런 인상을 지우려고 스스로 노력해야 할 듯
나도 그렇게 생각해. 역으로 책만 읽는 바보도 있으니까 ㅎㅎ 스스로 편견을 지우려 하면서도, 그런 생각이 여전히 깔려 있다는 걸 알고 나도 참....어쩔수 없구나 싶었어....
활자화 된 경험과 지식이 인성에 미치는 영향은 지극히 제한적임. 암만 수십년간 인종주의 폐해, 다원주의 가치 등에 관한 책을 읽어도 편도체를 뒤흔드는 경험 예를 들어 마아트 지하주차장에서 흑인 강도를 만나는 경험 한방이면 와르르 무너지는 게 뇌내 관념임 - dc App
댓글 잘 읽었습니다. 인성을 언급하신 부분에서 맥락 파악을 잘 못했는데 어쩌다가 적으신 건지 궁금합니다.
책을 읽고 좀 아는 것 같다고 다른 사람 무시하는 마음이 생긴다? 인성이 짜친다는 거고 책이 인성에 거의 영향을 안준다는 방증이라는 거임요 - dc App
편견인걸 알고 있다면 점점 개선되지 않을까!
책 한 권 안 읽어도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 많아. 책을 통해 얻는 지식, 지혜, 통찰, 간접경험들은 생업에 몰두하고 넓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 충분히 습득할 수 있는 것들이고, 그러니까 책 많이 읽는다고 우쭐할 필요도 없고 책 안 읽는 사람 색안경끼고 볼 필요도 없는 것
한국 기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텐데
자기만의 기준 하나씩이야 있지 난 간단하게 학.벌 하나만 봄 그래서인지 대학 후진애들이 책 읽는거보면 좀 많이 웃김ㅋㅋㅋㅋ
ㄹㅇㅋㅋ 대학 간판 하나면 끝나는건데 뭔
이런 말하기 미안한데 나도 너처럼 맞춤법 어정쩡하게 쓰는 애들 보면 알게 모르게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 ㅋㅋ 어쩔 수 없는 거야 그냥 사람이 그런 거니까
어릴 때는 그런 편견 갖기 쉬운 듯. 근데 외향적인 사람들이랑 대화하다 보면 한 달에 책 열 권 씩 읽는 나보다 지혜롭고 지식이 풍부할 때가 되게 많아. 책 많이 읽는 사람이랑 교류를 많이 하면 책 읽는 것과 어차피 똑같은 것 같아
난 독서를 이미 갖고 있는 경험이나 생각을 정제하는 과정이라 생각해서 딱히 별 생각 안함. 그런 애들은 보통 속되게 잘 놀잖아. 쟤가 나보다 더 인간관계를 많이 맺어봤을거고 격정적으로 살았을텐데 그정도면 책 안보는 것 정돈 커버할 수 있다 생각해. 오히려 생각할 줄 모르는 인간들이 극혐이었음. 가령 작가나 챗 지피티(...)의 권위에 호소하는거 말야
어차피 사람은 남들 무시함 걱정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