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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잇음*
스티븐스가 나름 이해 되면서도 주변에서 싫은 소리가 들릴 땐 스스로와 달링턴을 명확하게 구분 짓는 걸 보니 먼가 이중적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그렇게 충성이니 몸을 바쳐 섬기느니 하다가 날아오는 화살까지 같이 맞을 정도로 마음을 쓰진 않앗구나~ 싶엇음
전체적으로 스티븐스가 독자를 향해서 구구절절한 합리화, 정당화를 총동원해 설득하려고 애쓰는 허망한 회고록 같았음 인정욕구가 좀 많이 느껴지는 것 같앗어 엄청 입체적인 캐릭터인 듯
기억에 남는 것들: 켄턴과의 갈등, 젊은 카디널의 팩폭, 켄턴 재회, 마지막 노인과 대화
솔직하게 여운은 전혀.. 재밌게 읽긴 햇어
나도 추천은 하지만 솔직히 졸라 재밌게 읽진 않음 노벨상 작가 대표작 치고 읽기 쉽고 직관적이라서 독린이한테 추천함
마자 진짜 술술 읽히긴 하더라 재미 붙이기 조을 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