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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의 중얼거림이 문학으로서 승화될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에 공감하는 또 다른 정신이상자가 있다는 것, 무한히 생성되는 병적인 인간들, 베른하르트가 남긴 문학적 유산은 제발트와 한트케에게로 뻗어나가지만 증오와 슬픔, 광기는 베른하르트 특유의 기질로서 그의 작품 속에 온전히 남게 되는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