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도르 도스토옙스키(Fyodor Dostoevsky)의 ‘백야(White Nights)’가 5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면서 2024년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고 경제전문지 파이낸셜 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를 계기로 표도르 열풍(Fyodor Fever)에 관한 매체들의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약 2세기 전에 활동한 러시아 문호가 북톡(booktok) 스타로 떠오르면서 벌어진 일이다.
사용자의 1/3이 25세 미만인 틱1톡에서 독자들이 간략하고 진정성 있는 도서 추천을 공유하는 북톡 커뮤니티의 영향력은 엄청나다. 2022년 조사에 따르면 16~25세의 3/5가 북톡이 독서에 대한 열정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다.
이를 계기로 표도르 열풍(Fyodor Fever)에 관한 매체들의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약 2세기 전에 활동한 러시아 문호가 북톡(booktok) 스타로 떠오르면서 벌어진 일이다.
사용자의 1/3이 25세 미만인 틱1톡에서 독자들이 간략하고 진정성 있는 도서 추천을 공유하는 북톡 커뮤니티의 영향력은 엄청나다. 2022년 조사에 따르면 16~25세의 3/5가 북톡이 독서에 대한 열정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다.
북톡은 그동안 청소년 대상의 소설을 쓰는 현대 작가들의 전유물이었다. 보통 로맨스, YA(청소년 문학)와 판타지 분야의 신간들이 인기를 얻는다.
영국 일간 가디언(Guardian)은 사람들이 연간독서목표에 도움이 되는 80페이지라는 짧은 분량으로 고전 러시아 문학이라는 다소 어려운 영역에 발을 들일 수 있게 한 책이라는 점과 함께 새로운 독자들에게 공감을 얻은 이유로 스토리 자체를 짚었다.
정교한 판타지 삶을 구축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였기 때문에 소셜미디어에서 특히 반응이 컸다고 분석했다.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은 의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낭만화한다. 자신을 허구화된 삶의 주인공으로 생각하는 ‘주인공 증후군(main character syndrome)’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백야’의 내레이터도 심각한 경우라는 것이다.
22세의 북스타그래머 마우사미 아비라(Mausami Avira)는 “이 책은 꿈꾸는 사람들을 포착한다. 즉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세계 속에 사는 사람들이다”고 말한다. “소셜미디어가 우리를 믿도록 길들여 온 것(과 비슷하다)”
영국 일간 가디언(Guardian)은 사람들이 연간독서목표에 도움이 되는 80페이지라는 짧은 분량으로 고전 러시아 문학이라는 다소 어려운 영역에 발을 들일 수 있게 한 책이라는 점과 함께 새로운 독자들에게 공감을 얻은 이유로 스토리 자체를 짚었다.
정교한 판타지 삶을 구축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였기 때문에 소셜미디어에서 특히 반응이 컸다고 분석했다.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은 의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낭만화한다. 자신을 허구화된 삶의 주인공으로 생각하는 ‘주인공 증후군(main character syndrome)’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백야’의 내레이터도 심각한 경우라는 것이다.
22세의 북스타그래머 마우사미 아비라(Mausami Avira)는 “이 책은 꿈꾸는 사람들을 포착한다. 즉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세계 속에 사는 사람들이다”고 말한다. “소셜미디어가 우리를 믿도록 길들여 온 것(과 비슷하다)”
https://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789
Z세대, 176년 된 소설 ‘백야’에 반했다
더피알=박주범 기자 | ‘이름 모를 청년이 어느 밤 우연히 한 여자를 만난다. 그는 고통스러울만큼 외롭고, 그녀는 연락 없는 연인의 소식을 기다리면서 괴롭다. 청년은 몇 밤 더 그녀를 만나면서 짝사랑에 빠진다. 여자가 연인이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을 때, 두 사람은 함께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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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틱1톡으로 문학 활성화가 가능하네
우리도 곧 유행하려나
탁톡으로 옛날 음악이나 마이너 뮤지션들도 대박남 문화권력이 2020년대부턴 완전 틱1톡으로 넘어갔지
신기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