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계서만 십수권 읽어봤는데 제목이랑 목차만 번지르르하고 알맹이는 사람을 바꾸는 힘이 없음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자계서를 내는 사람은 고졸•지잡이거나 아예 학교를 밝히지 않는 경우도 있음.
정작 일류대학 나와서 정말 성공한 사람들(모범이 되고싶은)은 자계서같은거 내지도 않음
자계서는 비문학도서마냥 독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형식을 하고 있는데
비문학도서랑 다르게 전달하는 정보가 논리적이지도 않고 검증되지도 않았으면서 주관적이고 다 알법한 내용임.
소설작가처럼 글을 재밌게 쓰는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편한친구한테 말하듯, 컴팩트하지 못하게 길게 늘어뜨려 말하는 특징도 있음
이런 특징때문에 책 자체가 가벼워보이고(제목만 무거움)
내용 역시 진지하고 무겁게 받아들이기 힘듬
어쩔때는 처음 몇문장 읽어봤는데 "아, 이건 안읽어도 되겠다." 했던 책도 있음
카네기가 쓴 책만 읽어도 충분
자계서는 일단 작가 프로필부터 봐야지
나도 자계서 극혐하지만, 자계사도 자계서 나름이긴 함. 내가 좋게 봤던 자계서 중 하나가 미코, 하버드 출신 금나나 자서전인데 확실히 재능보단 노력충이 어떻게 노력했는지 적었더라. 금나나 공부법 따라하니까 확실히 성적은 올랐었는데, 그걸 지속하는 것도 결국은 재능의 영역이 아닐까 싶다라 ㅋㅋ 다른 한국인 하버드 수재가 쓴 자서전은 시발롬이 존나 재능충이라 보는 의미가 없었음. - dc App
현대과학에 기반한 근거를 제시하는 자계서는 좀 다르지. 읽을 가치가 아예 없다고는 말 못함
팡세도 자기계발서임
카네기 책만 읽어도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