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 시대에 맞지 않는 묘사

가장 간단한 예를 들면 우주선끼리 연결 될 때 묘사에 반페이지가 들어가기도 함

뭐가 연결되고, 앞문이 열리고, 뒷문이 열리고, 가스가 푸치익 소리 내면서 빠져나가고, 그 다음 기압이 맞춰지고...

요즘 sf는 딱 7음절만 씀 '도킹에 성공했다.'


2. 예스러운 상상력

이것도 하나의 예만 들게

우주선에 종이책이 가득 찬 도서관이 있어.


3. 그냥 괴기소설 수준의 작품들도 많아.

할란엘리슨, 필립k딕 다 마찬가지야.

당시 시대에 잡지에 실릴만한 킬링타임용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어


물론 영화화된 것도 있고, 업적은 존중함

하지만 막상 원작 읽어 보면 그마저도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수준임.

공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 것과 그 작품을 직접 읽는 건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함

시대에 뒤떨어진 상상력 제외하고, 문장 같은걸 포함한 문학적 가치만 보더라도 요즘 시대에 굳이 읽을 필요가 있을까 싶다 난

아 물론 그 시대의 상상력에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한다면 읽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