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 콜드 블러드 - 트루먼 카포티
실제 있었던 일가족 살인 사건을 소설의 형식으로 재구성한 작품. 책에 쓰인 내용은 허구가 아닌 작가가 직접 피해자의 주변 인물들과 가해자들을 인터뷰하고 조사한 것임. (소꿉친구 하퍼 리와 함께 취재를 다녔음)
영화 <카포티>를 보면 소설 창작 과정이 잘 드러나 있음.
* 깊은 강 - 엔도 슈사쿠
작가가 병상에서 완성한 마지막 소설. 인도 여행에서 만난 네 명의 사람들의 정신적인 부활을 그린 걸작. 슈사쿠가 일생동안 다뤘던 신과 구원의 문제가 집약되어 있음.
* 권력과 영광 - 그레이엄 그린
스릴러 작가로 유명했던 그린의 대표작. 멕시코 카톨릭 박해를 배경으로 한 타락한 신부의 여정을 통해 진정한 신앙의 의미에 대해서 고찰하는 작품. 주인공 '위스키 사제'가 매력적임.
* 위대한 유산 - 찰스 디킨스
디킨스의 후기 대표작. 이 작품은 다른 거 없이 너무 재밌고 캐릭터들이 모두 매력적이어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소설. 예측불허의 스토리와 여운을 남기는 결말이 인상적임.
* 죽은 혼 - 니콜라이 고골
그의 마지막 작품으로서 당시 부패한 러시아 사회를 통렬하게 풍자함. 1부는 명실상부한 걸작이나 미완성으로 끝난 2부는 평가가 1부에 비해 좋지 않음. 그렇지만 읽어볼만 한 가치는 충분함.
* 성채 - A.J. 크로닌
의사였던 작가의 자전적 요소가 듬뿍 담긴 소설. 역시 의사인 주인공의 타락과 갱생을 그림. 당시 의료계의 비리를 고발함. 쉽고 재밌고 감동적임.
*팔월의 빛 - 윌리엄 포크너
역시 포크너답게 실험적인 요소가 가득하지만 그가 그려내는 비극적이고 잔혹한 현실 가운데 깃든 한 줄기 희망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 개인적으로 포크너 소설 중 제일 좋아함.
위대한 유산은 몇번읽어볼려고 벼르고있는데 읽을책몇권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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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독갤에 언급 적은거로 씀
소설좀 볼줄아는분
위대한 유산, 죽은 혼, 성채 재밌게 읽었어 특히 성채는 두어번 읽은듯 나머지 추천목록에 있는 책 꼭 읽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