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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감상은 나중에 쓸거같은데


평원의 도시들 에필로그까지 다 읽고다니 인생의 공허함 반전같은건 없는 잔혹함 소중한 인간의 상실과 고독 등 허무함 느껴져서 씁쓸하다

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영화로 보고 좋아했었는데 이것도 매카시 원작인걸 읽고서 알게됨
그래서 그런지 그 영화봤을 때 느낌이랑 비슷하게 멕시코 국경 황무지 특유의 삭막한 느낌이 난거같음


제일 인상적인 장면은 존 이새끼 포주랑 맞짱 떠서 동귀어진하는 부분인데

낭만있는 복수로 느껴지지 않고 허무한 개죽음처럼 느껴졌음


또 따옴표도 안쓰고 문체도 건조하고 간결해서 더 분위기 잘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