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디외 구별짓기란 책에서

문화적 유행은 소수의 권력이나 자본이 결정짓는다는데



모더니즘이란 흐름도 

클레멘트 그린버그라는 평론가 하나가 장르를 정의하고 경계선을 그엇고  

다들 거기 맞추려고 노력하면서 모더니즘이 완성되었지

모더니즘에 대한 반발 포스트모더니즘도  

결국 그 평론가가 만든 놀이터 안에 있는 거고  



이게 독갤에도 비슷한 거 같아. 이건 목격한 거지만 

미시마가 갤주가 되고 인간실격이 독갤 필독서가 된 이유도 

초창기 몇몇 고닉이 강하게 밀면서 고착화 된 거고  

철학을 담은 소설이 폄하당하는 독갤 분위기도

몇몇 고닉이 과거부터 지금까지 주도해 온 결과지  



결국 힘 있는 한두 명, 혹은 서네 명이

전체 문화 판을 주도하는 건 맞다  


그리고 이건 직간접적 폭력의 결과라 봐야지  

결국 문화건 예술이건 힘의 논리가 지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