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그냥 1권 멀린 이야기 정도만 그나마 흥미있었고 나머지는 그냥 기사 이름만 바뀔뿐이고 거의 똑같은 원패턴. 아서왕과 기사들이 모여서 식사하다가 여자가 와서 도와달라고 하면 가서 도와주고 섹스도 좀 해주고 나쁜놈 때려죽이고.. 통일된 서사라는게 없고 그냥 옛날 이야기들 모아놓은 형식.. 그래서 같은 인물을 다루더라도 이야기마다 컨셉이 중구난방임. 우리한테 아서왕 이야기로 유명해진 근대의 편집본 보다 더 오래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음. 그냥 아서왕과 기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읽고 싶다. 이런 마음으로 접근하면 매우 실망할 것임.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아서왕 이야기의 토대가 되는 산문시들을 더 탐구해보고 싶다는 식으로 접근해야함.
ㄴ(118.176)2025-02-16 04:44
재밌음. 기존 아서왕 전설들을 최대한 많이 수집하고 일관성 있게 정리하려고 한 책이라 읽을 가치도 있다고 봄. 난 아직 안 버리고 들고 있는 중.
재미는 그냥 1권 멀린 이야기 정도만 그나마 흥미있었고 나머지는 그냥 기사 이름만 바뀔뿐이고 거의 똑같은 원패턴. 아서왕과 기사들이 모여서 식사하다가 여자가 와서 도와달라고 하면 가서 도와주고 섹스도 좀 해주고 나쁜놈 때려죽이고.. 통일된 서사라는게 없고 그냥 옛날 이야기들 모아놓은 형식.. 그래서 같은 인물을 다루더라도 이야기마다 컨셉이 중구난방임. 우리한테 아서왕 이야기로 유명해진 근대의 편집본 보다 더 오래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음. 그냥 아서왕과 기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읽고 싶다. 이런 마음으로 접근하면 매우 실망할 것임.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아서왕 이야기의 토대가 되는 산문시들을 더 탐구해보고 싶다는 식으로 접근해야함.
재밌음. 기존 아서왕 전설들을 최대한 많이 수집하고 일관성 있게 정리하려고 한 책이라 읽을 가치도 있다고 봄. 난 아직 안 버리고 들고 있는 중.
재해석한 창작소설에 가깝다고 들었는데 아닌거였음??
혹시 아서왕의 죽음 말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