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재업)
이 책은 수학, 물리, 통계적 사고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이 언젠가부터 도외시하게된 우연성에 대해 다룬다
빅데이터와 AI의 시대에서,
우리는 모든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고 그것을 분석해서 원인과 결과의 법칙을 찾아낼 수 있다고 기대한다
그리고 그렇게 모은 방정식들을 조합하면 미래를 예측하고 사회를 통제가능하다고 믿는다
하지만 이는 환상이다
양자의 세계에서 고전 물리학의 법칙이 통하지 않는 것처럼, 분석 집단이 규모 이상으로 커지면 데이터 과학이 이전처럼 적용되지 않는다
복잡계, 카오스 이론으로 분류되는 이 곳에서는 선형성과 수렴성, 예측 가능성보다는 비선형, 우발성, 그리고 무작위성에 주목한다
초월 규모에서는 폐쇄적 가정(경제학 식으로는 Ceteris Paribus)이나 통제된 조건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초연결 집단에서는 작은 변인과 잔차 하나가 불러일으키는 제 3의 가능성이 너무나도 크다는 사실을 겸손하게 받아들인다
그래서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우리는 모든 것을 단순한 인과 관계로 정리 할 수 있다는 환상과, 상황을 완벽히 통제해야한다는 집착에서 여유로워져야한다
그리고 나 자신이 지구에서 너무도 작고 영향력 없는 존재가 아닐까하는 허무함에서도 벗어나야 한다. 왜냐면 우리의 행동 하나하나가 과거와 달리 초연결된 사회에서는 어떤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킬 지 모르기 때문이다
제목 볼 때마다 맞는 말이란 생각이 든다. 책 재밌음? - dc App
결말에서 쪼금 김새긴 하는데, 전체적으로 좋았어 통계나 경제 같은 사회과학에 관심있으면 추천이여~
마지막 두 단락 보니까 책 재밌을 듯 땡큐 - dc App
글이 지워졌나
개념글 가있길래 부담시러워서 지웠엉.. 근데 완장한테 내려달라할수있다는걸 나중에서야 알아따..
지우지마라...
미안해.. 다신 안그럴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