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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적당한 가격에 구해서 읽는 중인데 몰입해서 재밌게 읽다가도 중간중간 이게 소설이 아닌... 현실이었다는 빨간약 먹을 때마다 이마 박박 치는 중
볼셰비키라서 욕한게 아니라 욕하고 보니 볼셰비키였음... 앞에선 이런 사상 머리에 제대로 박힌 부모(정확히는 7, 8살 꼬꼬마 애들을 '작은 동지'라고 대하는... 사실상 성인취급하는 건데 자식이 아니라 키워야 할 의무가 있는 과제같은 취급을 한다고 해야되나... 애정이 느껴지지 않음,,) 밑에서 정상적인 사랑도 못받는 애들 예시로 몇명 나오는데 가슴이 아려옴...
혁명 활동 때문에 어릴적에 헤어져 동료 혁명가들이 부르던 가명(구세프)으로만 아는 아버지를 실제로 만나서 한다는 말이 고작 한 끼 사먹게 3루블만 달라고 했다는 현실...
소련의 교육학에 대해 알고싶다면 비고츠키의 책을 읽어보렴. 비고츠키 교육학 실천연구모임에서 꽤 많은 책을 냈단다.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역시 플라톤톤정 해병님은 최초의 공산주의자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