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의 뫼르소
인간실격의 요조
달과 6펜스의 스트릭랜드
하나같이 주인공들이 진짜 극단적에 꼴통이네..
이렇게까지 극단적이다고..? 싶을 정도인데
이렇게 주인공을 극단적인 캐릭터로 설정하는 이유가 뭘까?
어렴풋이 나도 생각하는게 있긴한데 음
이거 한 번쯤은 생각들 해봤을거 같은데.. 다들 어떠셔?
이방인의 뫼르소
인간실격의 요조
달과 6펜스의 스트릭랜드
하나같이 주인공들이 진짜 극단적에 꼴통이네..
이렇게까지 극단적이다고..? 싶을 정도인데
이렇게 주인공을 극단적인 캐릭터로 설정하는 이유가 뭘까?
어렴풋이 나도 생각하는게 있긴한데 음
이거 한 번쯤은 생각들 해봤을거 같은데.. 다들 어떠셔?
쿤데라가 말했었던 거 같은데 소설 인물들은 너가 생각하는 엄마의 탯줄을 받은 '인간'이 아니라 작가의 이상향 또는 핵심을 담은 하나의 이미지이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듯. 소설 인물을 그대로 내 옆에 이웃들처럼 살아 숨쉬는 평범한 인간이라고만 생각하면 안 됨.
이게 맞는 거 같아 ㅇㅇ
작가가 자신의 생각이나 사상을 이야기 하려면 평범한 사람이 극단적인 길로 가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지
달과 6펜스 작가인 서머싯 몸이 ' 사람 중에서는 때때로 어떤 열정이나 감정에 휩싸여서 자신이 찾고자 하는 무언가를 찾기 위해서 모든 걸 희생하고 도덕따위 개의치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이들이 때로 세상을 바꾸곤 한다.' 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런 사람을 표현한게 스트릭랜드, 면도날의 래리라고 봄
ㅇㅇ 맞아
그냥 극단적으로 인물 설정한 책 읽은거잖아
아닌 것도 많긴 해. 그런데 글을 한 번 거쳐서 독자에게 뭔가 전하려고 한다면 강렬한 인상을 줄 필요가 있는 것 같기도 해. 스트릭랜드는 나도 한 대 줘 패고 싶긴 했음.
ㅇㅇ 그런거 같아
개별 소설이 스타일마다 다르듯이 캐릭터도 마찬가지임
앞의 두 작품은 시대적인 배경을 조금 알아야대고 6펜스는 '나'는 현실적, 스트릭랜드는 비현실적으로 대립시키면서 서술하고 있으니까 극단적으로 보임 - dc App
뫼르소까지는 시대적 배경,개인의 특질까지 감안해서 이해 가능한데 요조는 진짜 XX
요조는 실제로 다자이 오사무 그 자체인데. 평범한 사람이 평범한 글을 쓴다면 명작이 됐을까? 극단적 인물인데도 그 인물의 사상이나 감정에 대해 공감하면서 인간의 다양한 면을 탐구하게 되는거임
인간실격은 명작이라고 칭하기는 좀 아니라고 봄. 독서모임하려다 취소한 책. 너무 XX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나는 그런 인물을 처음 봤고, 굉장히 개성 있는(내가 높게 치는 부분), 독창성이 두드러지는 작품이라고 봤음. 그런 면에서 명작이고 글빨도 좋아서 바로 사양으로 넘어감
그래야 재밌지 다큐찍으면 재밌냐?
하필 개노답삼형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