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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임스 조이스 선생님께선 독자가 납득이 가능하도록 등장인물과 그 의식을 마치 잔주름과 잔털까지 선명히 보이는 사진처럼 완전 세심히 묘사하셨으니 율리시스가 그 증거

 술집에 상주하는 꼴통 민족주의자는 외모 묘사의 극치고 마지막 장의 심정 묘사는 화해와 용서를 가능케 하는 사랑,

아아 사랑 그자체

















그러니까 꼭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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